【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8일부터 19일까지 식품자동판매기 140대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식품자동판매기는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이나, 무인형태로 운영되고 미세먼지 등 외부환경에 노출되어 오염 요인이 커져 철저한 위생관리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자판기 점검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위생과 직원들이 나와 ▼무허가․무신고 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자판기 내부 하루 1회 이상 세척 여부 ▼옥외에 설치된 자판기의 차양시설 설치 여부 ▼시설물 멸실(폐업 신고 미이행)사항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식품취급시설 위생관리 철저 안내 등을 계몽하며 합동 점검한다.
임옥규 위생과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동판매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식품안전 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
'경기도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성시 웰빙건강클리닉센터, 어르신과 함께하는 심리운동축제 개최 (0) | 2019.04.11 |
---|---|
화성시 교통대책 T/F팀, 상습정체구간 현장점검 나서 (0) | 2019.04.11 |
화성시 동탄6동, 행복이음빨래터로 공공복지 실현 (0) | 2019.04.09 |
화성시,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지원 공모사업 선정 (0) | 2019.04.07 |
화성 3.1운동 만세길... 평화의 미래 100년을 향한 이정표가 되다 (0) | 2019.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