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 남양읍은 학업으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고등학생들을 위해 화성시 내에서는 처음으로 담당 공무원이 직접 관내 학교를 방문해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발급 서비스는 24일 16:00 ~ 18:00까지 남양고등학교 교직원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이 서비스는 앞으로도 분기별로 연간 4회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2001년 4월생 ~ 2002년 3월생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 중 사전 신청자 총 57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찾아가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는 입시 준비로 바쁜 학생들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수고를 덜어주고 주민등록증 발급 기한 경과로 인한 과태료 처분 건수도 감소하는 일석이조 서비스라는 호평을 받았다.
홍노미 남양읍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로 주민들의 시정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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