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다양한 생활정보를 담은 책자를 전입 시민에게 배부하여 시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정착에 불편이 없도록 전입 시민을 위해 '화성에서 온 생활 안내서'를 발간했다.

 

이 생활안내서에는 행정, 교육, 도시안전, 복지, 문화관광, 환경, 교통, 경제, 농어촌, 맞춤형 발전 등 10개 분야에 대한 3대 시정방침과 10대 핵심과제가 수록돼 있다.

 

 

 

 

시는 우선 100부만 시범 제작하여 7월 한 달 간 시민 의견 청취한 후, 이를 반영하여 9월 중으로 정식 발간을 할 예정이다.

 

배포 방법은 책자 및 전자파일(e-Book) 형태로 배포되며, 책자는 7월 한달간 화성시청 및 동부출장소, 동탄출장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되고, 전자파일(e-Book)은 화성시청 홈페이지(http://www.hscity.go.kr)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민선 7기 10대 핵심과제를 주제로 꼭 들려드리고 싶은 정보를 알차게 담았다”고 설명하며, “이 안내서를 통해 우리 시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살펴보고 화성시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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