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은 오는 3일 오후 2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1층 잎새교육실에서 기후변화 시민대학 2차 특강으로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1.5도 특별보고서’를 연다.
‘기후변화 시민대학’은 기후변화 주요 문제를 다루는 강좌다.
이번 2차 특강에서는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과 박정연 에너지정책전환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사무처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조천호 전 원장과 박정연 사무처장은 이번 강연에서 ‘지구온난화 1.5도 특별보고서’를 소개하고, 수강생들에게 기후변화의 전망과 시사점 등을 설명한다.
“지구 평균 온도 상승 폭을 1.5도 이내로 제한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지구온난화 1.5도 특별보고서’는 지난해 10월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48차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총회’에 제출돼 채택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안내·신청’ 탭에서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1.5도씨 특별보고서 특강’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무료 강죄다.
원본 기사 보기
'환경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끗한 화성만들기' 장마철 앞두고 치동천 대청소 (0) | 2019.07.13 |
---|---|
칠보치마 개화 개체 수, 지난해보다 10배 늘어났다 (0) | 2019.07.03 |
‘1회용품 OUT’ 화성시, 전 직원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동참 (0) | 2019.07.03 |
화성시, 화성호의 생태와 자연경관을 담을 ‘2019 화성호 전국 드론 사진 공모전’ 개최 (0) | 2019.07.03 |
화성시, 전국에 화성호 가치 알리는 생태 세밀화 공모전 수상작 발표 (0) | 2019.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