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안양시 동안구는 지난 18일 ‘2019 환경보전 그림 · 글짓기 공모전’의 수상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보전의식 함양을 위해 그림 부문과 글짓기 부문을 나누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돼 총 415점의 작품이 출전했다.
그림 부문 대상에는 박연주어린이, 도규린 어린이의 작품이 선정됐다. 글짓기 부문에서는 류서연어린이, 김수현 어린이의 작품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들을 포함해 총 58명의 학생들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고 시상은 추후 학교별로 학교장이 전수할 예정이다.
시는 수상작들을 담은 작품집을 제작해 배부하고, 10월부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전 그림 부문 수상작품 33점을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권순일 동안구청장은 “환경보전은 우리 생활 속 작은 실천 하나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며, “이번 공모전이 어린이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구를 지켜나가는 좋은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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