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화성시(시장 서철모)의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시민단체가 함께 청렴문화 실천을 결의했다.
화성시는 지난 9월 17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35회에 걸쳐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통리장단, 체육진흥회, 방범순찰대 등이 정례회의에 맞춰 의 청렴실천 결의대회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4년차를 맞아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공직자 및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청렴의식을 고취시키고 모두가 동참하는 청렴문화를 확립하고자 27개 읍면동에서 총 35개 단체, 1,100명(사회단체 1,017명, 공무원 83명)이 함께한 릴레이 결의대회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공직자뿐만 아니라 지역 구성원 모두가 생활 속에서 청렴문화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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