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일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위기청소년 자립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날 간담회는 11월 6일 ‘위기청소년 자립지원을 위한 도내 유관기관 협약’에 따른 후속조치다.
간담회에는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유순덕 센터장, 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이사, 성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배미원 센터장, 경기남부청소년자립지원관 김형근 관장, 경기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 박현동 관장,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미영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현황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운영 현황 소개가 있었으며,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위기청소년 자립지원을 위해 ▲경기도학교밖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 연계 방안 ▲학교 밖 청소년 직업훈련 과정 확대 ▲인적·물적 자원 공유 및 학교 밖 청소년 일자리 발굴 등 학교 밖 청소년 자립지원과 관련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욕구에 맞는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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