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업무 과중으로 고생하는 수원시 공직자와 자가격리 대상자를 격려하기 위해 (사)대한제과협회 수원지부가 1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격려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수원시청 본관 지하1층 재난안전대책본부실에서 사단법인 대한제과협회 수원지부는 직접 만든 빵 120개를 선물했다. 이 빵은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롯해 4개구 보건소와 수원 유스호스텔 등 6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혁래 대한제과협회 수원지부장은 "수원시 공직자들이 코로나19 관련 근무로 식사도 못하고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손수 빵을 만들어 전달했다"라면서, "작은 선물이지만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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