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최근 늘고 있는 사이버 범죄 예방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무료로 보이스피싱 피해방지 및 개인정보교육을 한다.
대상은 사전 신청한 관내 경로당 7곳 어르신 120여명이다.
첫 날 교육은 죽전1동 죽전힐스테이트 아파트 경로당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동영상을 활용해 실제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소개하고 예방과 대응요령,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생활 속에서 유의해야 하는 점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정보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아 교육을 마련했다”며 “지속적으로 관련 교육을 해 어르신들이 금융사기에 당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들은 수지구청 자치행정과(324-8064)로 문의하면 된다.
원본 기사 보기
'경기도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학기 집단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로 예방해요!" (0) | 2019.03.18 |
---|---|
용인시, 블랙박스 단 ‘쓰파라치’가 뜬다 (0) | 2019.03.18 |
수원시,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손잡고 청소년 기후변화교육 지원 (0) | 2019.03.18 |
수원시, 기업지원센터 개관… 신산업 분야 기업 성장 지원 (0) | 2019.03.18 |
조명자 의장, 신성장산업 케어 ‘수원시기업지원센터’ 개관식 축하 (0) | 2019.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