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체계적이고 공정한 세외수입 체납처리 위해 공직자 역량교육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체계적인 세외수입 체납처리를 위해 공직자 역량교육인 '2019년 상반기 세외수입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20일 YBM연수원에서 열린 이 교육은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여 체계적이고 공정한 세외수입 체납처리로 자주재원 확충 및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를 도모하기위해 마련된 직무교육이다.

 

이날 세외수입 직무교육은 현직 실무자인 경기도청 조세정의과 조정의 씨와 화성시청 징수과 최승연 씨를 강사로 초빙한 가운데 실무 중심 강연으로 이루어졌다.

 

'2019년 상반기 세외수입 직무교육'은 부서별 세외수입 담당자 70명이 참석해 ▼지방세외수입 일반사항 및 관련 법령 해설 ▼실무 중심 체납처분 절차 사례(세외수입 부과 후 독촉장 발부, 압류 등 체납자료에 대한 체납처분 절차, 세외수입 과세자료의 체계적인 관리 등) ▼질서위반행위 규제법 해설 및 사례 등 실질적이고 생생한 현장의 강의를 들었다.

 

정신섭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업무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중심교육으로 담당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세외수입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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