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찾아가는 미세먼지' 교육,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
초미세먼지관리사 찾아가는 미세먼지 교육.. 환경부 평가에서 우수성 인정받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의 ‘초미세먼지 관리사 찾아가는 미세먼지 교육’이 환경부가 지정하는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은 환경부가 기관·기업·단체 등이 운영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교육의 전문성·안전성 등을 평가해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표창하는 프로그램이다.
평가 방법은 전년도 실적에 따라 ▼프로그램의 우수성(운영 기관, 교육 지도안 등 평가) ▼프로그램의 평가(교육활동 기록, 교육 관리 체계 등) ▼자원관리(교육자원 및 홍보·참여방안 적절성) ▼지도자 자격과 배치(지도자의 이력 사항 등 전문성) ▼안전관리(안전교육, 안전관리·점검 등)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한다.
평가 결과, 수원시의 ‘초미세먼지 관리사 찾아가는 미세먼지 교육’은 교육 목적인 미세먼지 저감·피해 예방 등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아 우수 프로그램 선정돼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수원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미세먼지 취약계층 이용시설(어린이집 등) 이용자인 4~7세 영유아, 시설 관리자(교사·조리원 등)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대응 요령 등을 알려주는 교육을 시도했다.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에서 양성한 ‘초미세먼지 관리사’가 직접 찾아가 진행했으며, 지난해 9~11월 관내 어린이집 278개소, 영유아 2392명, 시설관리자 847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미세먼지 발생원인, 미세먼지의 위험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방법, 농도별 미세먼지 대응 방법, 시설 내 미세먼지 측정·관리 방법 등이다.
한편 수원시는 이번 수상으로 2023년 7월까지 3년 동안 프로그램을 인증 유지하게 됐으며, 오는 9~11월에도 초미세먼지 관리사 미세먼지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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