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한 ‘제49회 경기도공예품대전’에서 화성시가 종합점수 합산 결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기도공예품대전은 전통 민속공예에 현대적인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해 창의적인 공예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경연의 자리로 출품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등 여섯 가지다.
3일 오후 2시 수원시 인계동 소재 경기도문화의전당 꿈꾸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경기도 경제실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제이사, 수상자 및 공예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고 화성시에서는 소상공인지원팀장과 담당자가 참석했다.
화성시는 이 대전에 총 35점을 출품했으며, 총 6점이 수상해 종합점수 합산 결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 특선 이상 입상자는 상장과 함께, 전국대회인 제49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출품할 수 있는 자격을 받게 된다.
수상자는 ‘은상’ 김애경-불로침(섬유공예), ‘장려상’ 오정식-꽃과 나비(기타공예), ‘특선’ 김은자-포도문양사물함(기타공예), 정진아-옥사조각보(섬유공예), 양현수-풍경(섬유공예), ‘입선’ 이광자-보석함(기타공예)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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