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이 화성시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센터에서 시설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차순임)는 27일 오후, 제185회 임시회 폐회 후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차순임 위원장을 비롯해 황광용 부위원장, 이은진, 정흥범 의원이 참여해 화성시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했다.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한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센터 내부를 둘러본 후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열악한 근무환경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차순임 위원장은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보니 직원들의 근무환경이 매우 열악하다”며, “요즘 현장 근로자들의 근무환경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화성시 공영주차장 73개소 중 유료공영주차장 22개소의 주차요금 징수와 출입차량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화성시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센터는 반송동 북광장 공영주차장 내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21명의 인원이 평일 7명, 주말 3명으로 나누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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