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는 지난 11월 30일 푸르미르 호텔 사파이어홀에서 ‘2019 화성 학생동아리축제’의 주역들을 한자리에 모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교육협력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서철모 화성시장과 학생기획위원회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월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진행한 학생동아리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학생기획위원회 학생들과 서철모 시장이 활동소감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전체 활동의 80% 이상을 참가한 학생 3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2019년 6월 결성된 동아리축제 학생기획위원회는 화성반월중, 한백중, 병점고, 동탄중앙고 등 18개교 42명이 참여하여 3개 분과(공연기획 15명, 부스운영 12명, 홍보디자인이벤트 15명)로 나눠 5개월간 활발히 운영해왔다.

 

주요 활동으로는 워크숍, 현장답사, 타 축제 참관, 분과별 회의, 티저영상제작, 무대콘셉 설정, 부스배치 등 축제 기획 및 운영 전반 담당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5개월간 여러분들이 노력해준 덕분에 학생과 주민 모두 즐긴 특별한 축제가 만들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꿈과 끼를 가지고 화성을 보다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드는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