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산악연맹과 함께 '우리산 지킴이·산지정화 캠페인'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매송면 원평리에 위치한 칠보산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3시간 여에 걸쳐 펼쳐진 산지정화 캠페인에는 화성시 산림녹지과, 화성시 산악연맹 자연사랑 봉사대, 시민 등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폐현수막 및 불법 투기 쓰레기 0.5톤을 수거하고 올바른 산림문화를 홍보하는 칠보산 내 산지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학수 화성시 산림녹지과장은 “산악연맹과 지속적인 산지정화 캠페인으로 건강한 산림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깨끗한 등산로 조성에 많은 시민분들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매월 1회 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는 '산지정화의 날'은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원을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해 지정됐다.

 

홀수달은 산림녹지과와 산악연맹이 합동으로, 짝수달은 산악연맹이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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