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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 "삼괴도서관, 시민을 위한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2019년에 리모델링을 시작한 삼괴도서관이 시민을 위한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해 20일 리모델링 개관식을 진행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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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삼괴도서관, 20일 리모델링 개관식 진행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곳, 가르침이 없는 유일한 배움터가 바로 도서관" 강조

 

▲ 서철모 화성시장 페이스북 발췌 ⓒ뉴스라이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2019년에 리모델링을 시작한 삼괴도서관이 시민을 위한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해 20일 리모델링 개관식을 진행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삼괴도서관이 마을의 느티나무로 재탄생했다"며, "삼괴도서관뿐만 아니라 모든 도서관이 모두가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공간,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되어 마을공동체의 느티나무와 같은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철모 시장은 "도서관은 계속 변화하고 있다"며, "이웃과의 만남과 소통을 경험하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곳, 가르침이 없는 유일한 배움터가 바로 도서관"이라고 강조했다.

 

서 시장은 "평생을 도서관에서 보내며 책을 읽고 글을 쓴 작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는 도서관에 대해 '나는 항상 천국이 도서관처럼 생겼을 것이라 상상했었다'는 말을 남겼다고 소개하며,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한 삼괴도서관이 모두가 가고 싶고 머물고 싶고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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