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 서철모 시장이 17일 남양읍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2022년 읍·면·동 연두순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동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요 현안사업 및 추진계획 점검 및 자치행정에 접목시킬 지역주민들의 의견 청취를 위해 17일부터 읍·면·동 연두순시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서철모 시장은 자신의  SNS에 "1월 17일부터 2월 4일 사이의 9일 간 읍·면·동을 순회할 예정"이라며,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전후로 진행하는 만큼 새해 덕담을 겸하는 시간도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기관장, 단체장님을 모시고 최소 인원으로 진행하게 되어 아쉽지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안 또는 건의를 해주시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서 시장은 2022년 6월 1일에 대한민국 전역에서 진행될 민선 8기 지방선거에 대비, "연두순시를 시작으로 민선7기 '기분좋은 변화 행복화성'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임기를 마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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