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3일부터 10월말까지 매주 수요일 오산시보건소 재활치료실에서 뇌병변·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기능적 활동 능력 향상을 위한「과제지향 순환식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운동프로그램은 여러 가지 과제를 주고 순환하면서 운동을 수행하여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및 운동 조절과 운동 기술의 최대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6~10명씩 그룹을 지어 운동이 진행되며, 그룹운동의 성격과 과제수행이라는 두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어 운동학습 효과와 흥미유발로 운동기능이 향상되어 일상생활 자립능력이 증진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동료적 지지와 사회적 상호작용의 효과를 통해 육체적 또는 심리적 향상이 되길 바라며, 내실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재활운동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 오산시보건소 재활치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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