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 시민생활처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19년 국민체력 100사업’을 화성체력인증센터에서 3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10개월간 운영한다.

이에 화성도시공사는 6일 봉담읍 화성국민체육센터에서 체력인증센터의 개소식을 가졌다. 화성시는 2013년부터 7년 연속으로 사업 대상에 선정되어 운영 중이며, 화성체력인증센터는 올해 국비 1억 6천만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시행한다.

국민체력100사업은 체력 및 건강증진에 목적을 두고 개인의 체력상태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측정 평가한 후 국가공인 건강운동관리사로부터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공받는 대국민 무상체육복지서비스로 봉담읍에 위치한 화성국민체육센터(화성도시공사)에서 운영한다.

참여대상은 만 13 ~ 19세 이하의 청소년, 만 19 ~ 65세 이하의 성인,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이며,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연령대별 전문적 체력측정, 체력수준별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제공, 무료체력증진교실 운영 등이 있다.

화성도시공사 관계자는 “화성체력측정센터는 2019년도부터 국민체력100 서비스를 화성시보건소 및 관내대학과 협업하여 통합 건강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출장측정 등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화성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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