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 동탄2동에서는 18일 노인의 날을 맞아 청소용역 업체인 ㈜은호이앤티 임직원들이 동탄2동 통장들과 함께 손수 만든 짜장면을 관내 어르신께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동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은호이앤티 임직원과 동탄2동 통장단 각 20명이 봉사자로 나서 관내 어르신 100여 분께 수제 짜장면을 대접했다.
화성시 정남면 소재의 ㈜은호이앤티는 2009년에 설립돼 화성시 민간대행 청소업체로, 휠체어청소, 시설기관 생활개선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기업 인증을 추진 중인 회사다.
이 회사 이은호 대표는 “약소하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주셔서 기뻤다”며, “내년부터 정식 사회적 기업으로 새롭게 출범을 하는 만큼 봉사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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