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찾아가는 교육으로 공동주택 관리 투명성 높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기존의 집합교육이 아닌 찾아가는 현장중심 교육을 통해 교육효과를 높이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교육'을 진행했다.

 

화성시는 지난 21일에는 푸른마을 신일해피트리, 22일에는 신동탄 SK뷰의 4개 단지 입주자대표회 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여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을 높였다.

 

 

 

 

 

이번 교육을 위해 임상호 주택관리공단 부장과 이기남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국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공동주택관리법령의 이해 및 아파트 관리 사례, 질의 응답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규관 주택과장은 “직장 등으로 교육 참여가 어려웠던 입주자대표회 구성원들에게 관계법령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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