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 2018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방지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동탄센트럴파크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5회 화성시 도시농업박람회’를 취소한다고 25일 밝혔다.
화성시는 "시민 모두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도시농업박람회를 취소한다"며, "양해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도시농업박람회는 삭막한 도심에서도 즐길 수 있는 농업모델을 공유함으로써 도시민들에게 활력과 힐링을 선사하고 농업의 가치를 전파할 수 있도록 마련한 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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