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 여성기업인협의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차세대 여성 CEO’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여성기업인협의회는 14일 오후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서철모 화성시장, 송옥주 국회의원, 박명하 화성시 여성기업인협의회장,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명하 화성시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은 “20주년을 맞아 회원사가 함께 역량을 모으는 좋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정보공유와 교류의 장을 확대해 여성 기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여성기업인협의회 특유의 열정과 섬세함으로 첨단기업도시의 견인차가 되는 것은 물론 창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여성기업인협의회는 화성시 관내 여성기업인 회원 56명이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 사회적 책임 실천하고 있으며 유관기관 간담회, CEO포럼 및 아카데미, 개최 등 정보교류를 통한 기업 활동 촉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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