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 반월동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희망파라솔’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매월 관내 아파트 단지 또는 장터 등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함으로써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복지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 관련 주민 인식개선 홍보활동, 복지서비스 정보 등을 제공한다.
22일 오후 4시부터는 반월동 행적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화성시 영통로에 위치한 신영통현대3단지 아파트를 찾아가 ‘희망파라솔’을 운영했다.
특히 반월동에서는 희망파라솔 외에도 매월 취약계층 안부돌보미, 중증장애인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 밑반찬 배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정구선 반월동장은 “희망파라솔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맞춤형 복지가 실현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소외되는 이없이 함께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희망파라솔”의 운영은 11월부터 연중 매월 1회씩 실시할 예정으로 관내 아파트 단지 내 장터 또는 커뮤니티 센터, 마트 등을 찾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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