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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28일 '2018 하반기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상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는 법정처리기간보다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한 해당 공무원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하여 시상하는시상식이며, 해당 공무원에게는 상장 수여 및 시상품(온누리상품권 30만 원)이 전달됐다.
수상자는 총 20명으로 이 중에서 상장 수여식 참석자는 12명이다.
화성시는 지난해 6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법정처리기간 5일 이상 단순·복합민원 중 처리 완료된 민원을 대상으로 본청, 주요 인허가 부서, 사업소ㆍ출장소, 읍면동으로 구분해 그룹별 최다 득점자를 가려내는 방식으로 수상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덕순 부시장은 “신속·공정한 민원처리는 시민들의 시정 만족도를 높이는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에서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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