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은수미 성남시장은 15일 성남시청 야외 스케이트장과 성남종합운동장 눈썰매장 개장식을 차례로 방문했다.
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어렸을 때 집 앞 작은 냇가에 얼음이 얼면 친구들과 썰매를 타며 즐거웠던 기억이 떠오른다”며 “오늘 개장한 겨울철 레포츠 시설을 통해 아이들이 좋은 추억 많이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에서는 아이들이 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따뜻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은 시장은 개장식이 끝난 뒤 스케이트와 눈썰매를 타러 온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며 사진을 찍고 함께 타보기도 했다.
두 곳 레포츠 시설은 이날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58일간 운영된다.
이용료는 장비 대여료를 포함해 회당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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