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가 미세먼지를 줄이고 에너지 절약 효과가 큰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가정용 일반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 또는 신규 설치하는 가정으로 신축 공동주택일 경우에 등기부등본상 최초 소유자만 지원 가능하다.

우선지원대상은 10년 이상 된 노후 보일러이거나 대기관리권역일 경우이며 1대당 20만원,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올 해 총 예산은 11억 2,500만원으로 5,550대를 지원할 수 있는 규모이다.

차성훈 기후환경과장은 “지난해에 비해 지원 물량을 대폭 늘렸다”며 “난방비 절감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도 줄일 수 있는 저녹스 보일러 교체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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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제암리3.1운동 순국기념관이 화성독립운동사 연구 및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전시·교육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유물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유물 구입'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유물 구입은 화성시(일제강점기 수원군) 포함 전국 및 국외에서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등 현대까지에 이르는 근현대 독립운동 관련 유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입 유물의 유형은 서적, 문서, 발간문, 고문헌, 회화, 조각, 공예품, 엽서, 사진류, 민속자료 등 유물 및 자료 일체이다.

 

특히 고종황제국장첩, 대한적십자회 발행 ‘The Korean Independence Movement(1920년)’, 신한청년(1920년 3월호), 삼일학교 창립 50주년 기념교지(1953년), 어린이 및 청소년·여성관련 잡지(일제 강점기 발행), 경향신문(1908년 1월 31일자), 신동아(1965년 3월호), 월간조선(1997년 5월호), 화성에서 촬영된 1900년대 사진 등이 중점구입 대상이다.

 

개인소장자(종중 포함)·문화재매매업자·법인 등 해당 유물을 양도하고 싶은 자는 오는 2. 3. ~ 2. 7. 09:00~17:00까지 (18274)경기도 화성시 시청로 159(화성시청) 별관 2층 문화유산과 독립기념사업팀 유물 담당자 앞으로 우편 또는 전자메일(namssuki@korea.kr) 접수하면 된다. 방문 접수는 받지 않는다.

 

또한 도굴, 도난, 밀반입 등 불법적인 행위와 관련된 유물은 매도 신청이 불가능하며, 문화재매매업자는 반드시 등록된 상호명으로 매도신청을 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문화유산과 유물구입담당(031-5189-3616)으로 문의하면 된다.

 

매도절차는 유물매도신청 서류 접수 → 서류 심사 → 서류 심사 결과 통지 → 유물 실물 접수 → 감정위원회 심의평가 → 평가 결과 통지 → 매매협의 → 선정 유물 화상 공개를 통한 불법문화재 여부 검증 → 매매계약 및 제외 유물 반환의 순으로 이뤄진다.

 

백영미 문화유산과장은 “선조들의 희생과 투쟁을 후손들과 함께 기억하고 보존할 수 있도록 관련 유물의 확보부터 인프라 구축, 연구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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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경기도가 올해 교통사고 걱정 없는 ‘어린이보호구역’을 만들기 위해 국비 254억원을 포함, 총 485억원을 들여 ‘2020년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비를 지원하는 ‘지역교통안전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관련 사고로부터 보호하고자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과속단속카메라 등 각종 안전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을 말한다.

특히 지난 12월 ‘민식이법’ 통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과속단속카메라, 과속 방지턱, 신호등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행안부는 올해 관련사업 예산을 더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 같은 이유로 도는 올해 당초 계획됐던 예산 53억원보다 198억원이 더 늘어난 총 254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도는 이번에 확보한 국비 254억원과 시군비 231억원을 포함해 총 485억원의 사업비를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에 투자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불법주정차 금지 표시를 강화함은 물론, 무인교통단속장비 193곳, 신호등 399곳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도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 중으로 사업비 배분은 초등학교 수, 단속장비 설치비율 등을 고려할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시군과 협력해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걱정 없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2022년까지 도내 모든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교통단속장비와 신호등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올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외에 국비 지원 사업으로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12억원,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76억원,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6억8천만원 등 총 94억8천만원을 투입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에 나선다.

또한 도비 지원 사업으로 도내 보행환경 취약구간 90개소에 36억원을 투입, 횡단보도 투광기, 노란신호등, 방호울타리 등을 설치해 교통약자 등 도민들의 보행안전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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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경기연구원은 통계청 자료를 토대로 경기북부의 인구와 경제, 고용을 분석해 ‘경기북부의 경제와 고용 수준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주민등록 기준 경기북부 인구는 2019년 11월 344만명으로 경기남부, 서울시에 이어 전국 3위를 차지했다.

경기북부 인구는 2000년 전국 대비 4.9%로 8위 수준이었지만 19년 만에 6.6%로 증가해 2019년 8월 부산 인구를 추월했다.

2000년 이후 연평균 인구 증가율은 2.1%로 전국 평균의 4.8배 수준이며 이는 세종시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다.

참고로 경기남부의 인구 증가율은 1.9%로 세종시, 경기북부에 이어 전국 3위를 보이고 있다.

경기북부 지역내총생산은 2016년 62.1조 원으로 전국에서 10번째이나, 연평균 성장률은 4.5%를 기록, 전국 평균 1.5배 수준이며 전국에서 4번째로 높다.

전국 대비 비중은 2010년 3.8%에서 2016년 4.1%로 증가했다.

경기북부 지역총소득은 2017년 98.8조 원으로 전국에서 4번째로 소득이 높다.

전국 대비 비중은 2010년과 2017년 모두 5.3%로 동일한 수준이며 2010년 이후 연평균 소득 증가율은 5.0%로 전국 평균보다 조금 높다.

경기북부 고용률은 2018년 60.1%로 전국에서 11번째이며 전국 대비 차이는 2013년과 동일한 –1.0%p이다.

경기북부 고용률은 2013년 대비 2016년 0.1%p로 전국과 비슷한 수준이며 전국에서 9번째 증가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북부 임금근로자 비율은 2018년 74.8%로 전국에서 9번째이며 이는 전국 대비 –0.1%p이다.

반면, 경기북부 임금근로자 대비 상용근로자 비율은 2018년 71.3%로 전국에서 4번째이다.

전국 대비 차이는 2013년 –0.2%p에서 2019년 3.0%p로 개선됐다.

김을식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경기북부는 전국에서 3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생산보다는 소득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생산성 향상을 위한 투자 확대, 지역 산업구조 고도화, 지역노동시장 정책 강화 등 산업정책과 고용정책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생산능력 제고 및 일자리 확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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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설 명절을 앞둔 21일 오후 하남 신장시장에서 열린 상인들과의 간담회에서 “골목이 살아야 경기가 산다”며 상인들 스스로 전통시장의 장점을 살려 경쟁력 강화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이 자리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김진일·추민규 도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장, 전통시장 상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지사는 이날 “시설 정비도 중요하지만 상인들의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친절하고 재미있고 감성적으로 교감하는 전통시장을 만든다면 대형 유통점 못지않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소비가 곧 놀이인 시대다. 대형 유통점은 깨끗하고 친절하지만, 천편일률적이어서 재미가 없다는 약점이 있다”며 “이에 반해 전통시장은 재미가 있고 다양하다. 이 점을 잘 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가장 중요한 것은 상인들의 조직화다. 우리 사회가 힘없는 다수보다 힘센 소수한테 집중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을 뒤집어야 한다”며 “상인들이 힘을 모아 상권 발전을 위해 요구할 것은 요구하고, 기획을 잘해 재미있게 잘 준비한다면 전통시장에게도 충분히 기회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이 지사는 하남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경지지역화폐에 대한 적극적인 호응과 동참을 주문하기도 했다.

 

 

 

 

한편, 이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 앞서 개그맨 노정렬, 가수 윤수현씨와 함께 하남지역 경기지역화폐인 ‘하머니’로 직접 명절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도민들과 소통하며 지역화폐의 편의성을 홍보하는 자리도 만들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장시장의 특색과 전통을 소개하고, 경기도의 시장 화재안전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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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 최청환 의원(무소속, 우정․장안․팔탄)은 화성 서남부권의 현안문제 관련 토론회를 지난 20일과 21일에 연달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에는 향남 택지개발지구 내 다가구주택 불법 쪼개기 현황과 대책 논의를 위해 향남읍행정복지센터에서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최청환 의원 주관으로 경기도의회 김인순 의원, 화성시의회 차순임 도시건설위원장, 화성시의회 공영애, 박연숙, 이은진, 정흥범 의원과 화성시 관련 업무 국․과장, 대책위원회 주민대표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21일 최청환 의원 주관으로 장안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화성시의회 조오순 의원과 화성시 관련 국․과장, 대책위원회 주민대표들이 참석해 축사 인․허가 및 불법 관련 문제와 대책을 논의했다.

 

 

 

 

최청환 의원은 “다가구주택 쪼개기와 축사 조성 관련 문제는 화성 서남부권에 무분별하게 이루어져 불법이 양산되고, 예상치 못한 피해자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하루아침에 해결되기 쉽지 않은 문제지만 이번 양일간의 토론회를 통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화성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규정이 현실적이고 합리적으로 정비되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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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의장 김홍성)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을 보내기 위해 관내 무료급식소, 복지시설 등을 방문했다.

 

20일 오전 김홍성 의장은 화성시 남양읍 소재 무료급식소를 찾아 백미를 후원하고, 급식소를 찾은 어르신께 점심을 배식했다. 봉사를 마친 후에는 급식소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도근)와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신미숙),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임채덕),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차순임)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둘다섯해누리(서신면), 브니엘복지원(팔탄면), 화성의 집(기산동), 보배로운 요양원(양감면) 등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 격려를 이어갔다.

 

의원들은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애정을 갖고 주변을 둘러봐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매년 복지시설에 위문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화성시의회는 이번 설에도 복지시설 6곳에 백미 1,200㎏을 후원하고 무료급식소 봉사활동을 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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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연장 사업’이 지난 15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수원시는 ‘격자형 광역 철도망 구축’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신분당선 연장 사업은 광교에서 호매실로 이어지는 9.7㎞ 구간을 연장하는 것으로 해당 구간에 정거장 4개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호매실에서 강남까지 47분 만에 갈 수 있게 된다.

광역버스로 100분 정도 걸리는데, 절반가량 시간이 단축되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린 사업인 만큼 기본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해 사업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겠다”며, "이르면 2023년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년은 수원시 교통 체계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분당선 연장 사업이 확정됐고 수인선 수원 구간과 장안구 이목동과 영통구 이의동을 잇는 수원외곽순환 고속도로가 개통한다.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면서 광역철도망 구축 계획은 탄력을 받게 됐다.

수원역과 인천 송도역을 잇는 수인선은 8월 개통 예정이다.

수원 구간에는 고색동과 오목천동에 2개 역이 들어선다.

수인선 수원 구간은 지하에 건설되고 상부 공간은 산책로 등 주민 편익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산책로 자전거도로 숲 등 3㎞ 길이의 선 형태 친환경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수인선이 분당선과 연결되면 수원역을 중심으로 하는 수도권 남부 순환철도망이 완성된다.

인덕원에서 수원, 동탄을 잇는 복선전철인 ‘신수원선’은 올해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한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신수원선은 인덕원·의왕·수원·동탄으로 이어지는 37.1㎞ 구간에 건설되는 데 수원 구간에는 6개 역이 들어선다.

내년 공사를 시작해 2026년 개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원시를 가로지르는 신수원선이 개통되면 출·퇴근 시간대 경수대로 차량정체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8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 C노선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기본계획 용역을 진행 중이다.

GTX C노선이 개통되면 수원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22분, 의정부까지 40여 분 만에 갈 수 있다.

서정리역과 지제역을 연결하는 철로를 건설해 수원역을 KTX 출발 거점으로 만드는 ‘수원발 KTX 직결사업’은 올해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한다.

진행 중인 모든 광역철도 구축 사업이 완료되면 수원역 그야말로 ‘경기 남부 교통의 중심’으로 거듭난다.

수원역에서 KTX, GTX, 수인선, 분당선, 국철 1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8년 전만 해도 수원시 관내 전철역은 성균관대·화서·수원·세류역 등 4개에 불과했지만 분당선, 신분당선이 잇달아 개통하면서 전철역 수는 계속해서 늘어났다.

수인선, 인덕원선,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 구간이 모두 개통되면 수원시 전철역은 20여 개로 늘어나게 된다.

올해는 도로망도 확충된다.

장안구 이목동과 영통구 이의동을 잇는, 총연장 7.7㎞ 수원외곽순환 고속도로가 9월 개통할 예정이다.

수원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행하는 차량은 하루에 4만 5000여 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목동과 광교·상현 나들목을 오가는 차량이 수원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국도 1호선 등으로 이동하는 것보다 30분가량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지난 15일에는 권선구 행정타운교차로 고가차도를 임시개통했다.

고가차도 개통으로 호매실 나들목에서 수원역에 이르는 구간의 차량정체가 눈에 띄게 줄었다.

총연장 940m의 고가차도는 2월 말 준공 예정이다.

또 입북동 벌터에서 강남아파트에 이르는 도로를 개설하는 등 올 한 해 동안 35개 도로 개설·확충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신분당선 연장 사업이 이른 시일 내에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광역철도망을 중심으로 대중교통을 활성화해 ‘사람 중심 도시교통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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