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경기도가 올해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을 수행할 기관를 오는 2월 4일까지 공모한다.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은 경기도가 고부가가치 창출산업인 ‘뷰티산업’ 진흥을 목적으로 도내 화장품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 수출확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 분야는 뷰티 생산시설 국내외 인증 지원, 뷰티 연구개발 및 임상시험 지원, 뷰티 디자인 개발 지원 등 3개 분야로 총 14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먼저 ‘뷰티 생산시설 국내외 인증 지원’은 CGMP, ISO, HALAL 등 국내외 품질인증에 대한 컨설팅과 함께, 사후관리를 위한 화장품 전문인력 육성 등을 추진하는 분야다.

사업비는 3억5,000만원으로 책정됐다.

‘뷰티 연구개발 및 임상시험 지원’은 시장 트렌트 변화에 맞는 뷰티 제품 원료 개발과 제품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임상시험 등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4억5,000만원이다.

마지막으로 ‘뷰티 디자인 개발 지원’은 제품용기나 브랜딩 등의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고 도내 뷰티관련 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턴십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6억원의 사업비가 편성됐다.

이번 공모의 신청가능 대상은 경기도내 대학·연구기관·단체 등 뷰티산업 육성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는 기관이다.

1개 기관이 다수의 사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여러 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업수행 희망 기관은 경기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오는 2월 4일까지 관련서류와 함께 경기도청 미래산업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도는 서류 및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적합성 및 전문성, 사업이해도 등 5가지 항목을 고려해 최종 수행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며 심사결과는 오는 3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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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를 위한 선별진료소를 29일 추가 지정했다.

추가된 곳은 화산동에 위치한 원광종합병원으로 기존 화성시 보건소,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화성중앙종합병원을 포함하면 총 4곳이 운영된다.

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관내병원을 대상으로 추가 지정도 협의중에 있다.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시민이 다수 출입하는 관공서에 손소독기와 일회용 마스크를 비치하기도 했다.

비치된 곳은 시청, 출장소, 사업소,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중앙현관 92곳이다. 시는 향후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독장비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8일부터 24시간 운영되고 있는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확대 편성했다. 기존 7개반에서 역학조사반을 추가해 총 8개반으로 운영한다.

또, 이번 주 예정됐던 지역회의, 이음터 개관식 등 시 주최 행사는 잠정 연기했으며 시민 다수가 참여하는 행사는 자제를 권고했다.

시 관계자는 “전염병 차단을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중국을 방문한 후 발열과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나 보건소로 먼저 연락한 후 선별진료소를 방문해달라고”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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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는 2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9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화성시가 1등급을 받은 것은 지난 2014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대상기관에 포함된 이후 처음이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최종점수 100점 만점에 86.40점을 받았다.

영역별 점수로는 부패방지 제도 운영 부문에서 100점 만점에 100점을 받았고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문과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부문에서 각각 93점과 9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각급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평가해 청렴성을 높이려는 제도로 국민권익위원회가 2002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줄곧 3등급에 머물렀으나 2018년 11월 청렴도 및 부패방지 전담 팀을 신설하는 등 공직사회 청렴도 향상 및 반부패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평가 결과 경기도 내에서 유일하게 1등급을 달성하기도 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에 이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부정청탁과 금품·편의·향응수수 등 각종 부정부패가 화성시 공직사회에서 완전히 청산되어 청렴문화가 튼튼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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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2월 10일까지 중국 연변과 베트남 하노이 소재 경기비즈니스센터의 2020년도 현지 위탁사업자를 모집한다.

‘경기비즈니스센터’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지시장정보 제공부터 바이어 발굴에 이르기까지 해외 진출을 밀착 지원하는 거점기관이다.

선정된 사업자는 올해 12월 말까지 GBC를 운영하며 도내 중소기업을 위한 바이어 발굴, 거래알선, 사후관리 등 각종 수출 마케팅을 활동을 수행한다.

이외에도 오프라인 안테나숍 운영과 투자유치 지원과 같은 경제협력 업무 등을 담당한다.

각 센터별로 현지 위탁사업자 1명씩 총 2명을 모집하며 위탁자로 선정됐을 경우 위탁자 및 직원 최대 5명에 대한 급여와 마케팅 활동 운영비, 사무실 임대비용 등을 지원받는다.

신청 자격으로 현지어 또는 영어에 능통하며 학사학위 이상 보유 등 요건을 충족해야한다.

또한, 현지법인 운영 경험자나 2019년 공시대상기업진단 59개사의 해외 주재원 2년 이상 근무자 등은 선발 시 우대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지원서를 포함해 자기소개서 해외사무소 운영 계획서 등 필요 서류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내부 심사를 거쳐 접수 서류를 평가하고 1차 합격 여부를 결정하며 1차 합격자에 한해 2월 중순 경 면접 등의 절차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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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대응 단계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오늘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며, “화성시는 전염병 확산 방지와 예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시민들에게 알렸다. 
 

이와 관련 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상황총괄반, 환자관리반, 이송반, 접촉자관리반, 긴급지원반, 행정지원반, 홍보반으로 운영되며, 재난상황에 따라 협업행정 기능 및 실무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감염병 확산 우려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29일부터 소독시설을 확대하여 민원인 출입이 잦은 주출입구 현관 92곳에 설치할 계획이다.

 

서 시장은 “이 외에도 예방수칙 홍보, 선별진료소 장비 및 방역물품 지원 확대, 전문인력 지원, 선별진료소 추가 설치 검토 등 전염병 확산 방지와 예방,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현재 상황에서는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에 따라 오늘 예정되었던 지역회의를 비롯한 시 주최 행사를 잠정 연기하며, 시민들께서도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시민 다수가 참여하는 행사를 자제해주시기 바란다”며 “현 상황에 대한 판단과 시민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조치이오니 양해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서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화성시의 방역 대응을 알림과 동시에 “시민들께서도 중앙정부와 시 대책본부의 매뉴얼을 숙지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한편, 가짜뉴스 신고 등 불안감을 조장하는 행태에 단호히 대처하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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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 오산시가 중국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대응형 긴급보고회를 28일 오전 개최했다.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대응 추진상황보고회’를 열고 각 분야별 대응 방안과 설 명절 연휴기간 중 추진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실국장, 과장, 동장, 보건소 관계자 등 간부공무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23일 비상방역대책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발생 시 진료를 담당할 ‘선별 진료소’를 즉시 지정하고 관내 음압 병동을 점검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는 오산시보건소(031-8036-6226)와 오산한국병원(031-379-8300)에 선별진료소를 설치 운영 중이다.

 

28일 현재 오산시에는 확진자는 없으며 능동감시대상자 4명이 있으나 현재는 특이증상은 없다고 했다.

 

‘확진자 발생 시에는 접촉자 관리를 위해 1:1 전담요원(50명 확보)을 배치해 감염증 예방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은 ‘시민이 불안해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하여 오산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시 관계자는 해외여행 전 ‘해외감염병 나우’ 홈페이지에서 감염병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이며, 코로나바이러스 등과 같은 감염증 예방을 위해선 수시로 손을 씻고 기침을 할 때는 옷소매로 입을 가리는 등 위생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했다.

 

최근 중국을 방문으로 감염증이 의심된다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또는 오산시 보건소(031-8036-6226)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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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는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감염증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개하라”고 지시했다.

 

2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한 염태영 시장은 “시민들이 감염을 예방하고, 자신을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며 “또 증상을 느낀 시민이 증상 단계에 따라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진료 기관을 찾아가 진단을 받아야 하는지 명확하게 안내하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청식 제1부시장, 조무영 제2부시장, 4개 구 보건소장, 이병욱 동수원병원장을 비롯한 의료기관 관계자, 김지훈 수원시 의사회장 등이 참석해 민관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보건복지부는 27일 네 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위기 평가 회의를 거쳐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했고, 수원시도 지난 22일 구성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태스크포스팀’을 즉시 대책 본부로 격상해 운영하고 있다.

 

염태영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본부는 총괄대책반, 행정 지원반, 취약계층 지원반, 홍보대책반으로 구성된다.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공직자들이 비상 근무하면서 상황에 대처한다.

 

 

 

 

수원시는 지난 23일 경기의료원 수원병원, 아주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동수원병원 등 4개 병원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선별진료소’로 지정했고, 설 연휴에는 4개 구 보건소에 임시 선별진료소(영통구보건소는 지속 운영)를 운영한 바 있다.

 

수원시는 시민들에게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와 수원시 SNS를 비롯한 모든 홍보 수단을 활용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요령을 알리고,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 동선을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했다.

 

또 수원시 카카오톡 친구 45만여 명에게 “최근 14일 이내에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방문한 수원시민은 보건소에 자진 신고해 달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등 SNS로 행동 요령을 지속해서 안내할 예정이다.

 

염태영 시장은 개인 SNS(페이스북)에 수원시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상황을 수시로 게시하고 있다.

 

28일 14시 현재 수원시에는 의사 환자 3명과 능동감시대상자 11명이 있다. 의사 환자 3명은 28일 오전 국군수도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2명)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능동감시대상자는 현재 수원시보건소에서 하루에 4차례 이상 전화를 해 상태를 확인하고, 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22일 ‘조사대상 유증상자’가 1명 있었지만,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검체를 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판명돼 자가 격리를 해제했다.

 

※의사 환자 : 중국 후베이성(우한시 포함)을 다녀온 후 14일 이내에 발열·호흡기 증상(기침·인후통 등)이 나타난 자. 확진 환자 증상 발생 기간 중 확진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자.

 

※확진 환자 : 의사환자 중 검사 기준에 따라 감염병 병원체 감염이 확인된 자

 

※조사대상 유증상자 : 중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폐렴이 나타난 자(영상의학적으로 확인된 폐렴)

 

※능동감시대상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하진 않았지만 같은 공간에 있었고, 해당 증상은 없는 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포유류와 조류에서 코감기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RNA 바이러스다. 발열과 기침, 호흡곤란 비정형 폐렴 등 증상을 보인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생해 ‘우한 폐렴’으로 불린다.

 

우한시 방문 후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반드시 수원시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1339)에 전화해 상담해야 한다.

 

시민들은 해외여행 전 ‘해외 감염병 나우’ 홈페이지(http://www.해외감염병now.kr)에서 감염병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 수시로 손을 씻고,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입을 가리는 등 위생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증상 발생 시 문의 전화

질병관리본부 : 1339

장안구보건소 : 031-228-5909

권선구보건소 : 031-228-6760

팔달구보건소 : 031-228-7680

영통구보건소 : 031-228-8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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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가 정부의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 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28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오전 1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 환자관리반, 이송반, 접촉자관리반, 긴급지원반 등 7개반으로 구성돼 24시간 2교대로 운영된다.

대책회의에서 서 시장은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서 시장은 상황종료까지 대책본부를 24시간 지속 가동하고 의심환자 발생 시 의료기관 감시체계 강화를 통한 선제적 대응을 당부했다.

또, 중국 우한지역 입국자 전수조사 추진에 대비해 검역 인력·자원 동원에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앞서 시는 지난 20일부터 총괄팀, 역학조사팀, 의료자원팀, 진단관리팀, 접촉자관리팀 등 5개 팀으로 구성된 방역대책반을 구성·운영해왔다.

설 명절 연휴에는 서 시장이 직접 대책반을 방문해 관계 직원을 격려하고 방역 상황을 꼼꼼히 살펴보기도 했다.

서 시장은 “전염병 대응에 방심은 금물”이라며 “보건당국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감염증 유입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관심이 중요한 만큼 전염병 예방과 대응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8일 화성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진환자는 없으며 확진환자와 밀접 접촉한 2명을 능동감시자로 분류해 대응하고 있다.

시는 능동감시 대상자에게 하루 2번 유선으로 발열과 건강상태를 체크하며 긴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 중국 후베이성을 다녀온 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중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폐렴 증상이 있으면 1339나 보건소로 우선 연락한 후 선별진료소인 동탄성심병원, 화성중앙종합병원, 화성시보건소, 원광종합병원을 방문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시는 향후 선별진료소를 추가 운영하고 공공장소 등에 방역·세정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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