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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자치분권 기대해'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18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맞아 SNS에서 릴레이형식으로 진행 중인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날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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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분권 2.0 시대’는 지역공동체가 활성화되는 시대
"안성공동체의 행복을 위해 시민여러분과 소통을 강화" 다짐

 

▲ 김보라 안성시장 페이스북 발췌 ⓒ뉴스라이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18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맞아 SNS에서 릴레이형식으로 진행 중인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치분권 2.0 시대’는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지방정부가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지방정부가 연계·협력해 지역공동체가 활성화되는 시대를 말하는 거"라고 설명하며, "지방자치법 개정 등 실질적인 법과 제도가 보완된 만큼 새로운 지방자치의 개막을 응원하며 시민중심의 자치와 안성공동체의 행복을 위해 시민여러분과 소통을 강화하며 걸어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2020년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지방자치 2.0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에 따라 자치분권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다짐을 확산하기 위해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김보라 시장은 "송기섭 진천군수님의 지목을 받아 ‘자치분권 챌린지’에 동참했다"며, 다음 참여자로 유원형 안성시의회부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김태엽 서귀포시장을 지목했다.

 

그러면서 김 시장은 "어제 밤부터 내린 눈에 제설대책을 세우고 발빠르게 대처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드리려 노력한 공직자와 내 집앞 쓸기에 동참하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라며, "눈이 많이 치워지고 녹았지만 영하의 추위로 빙판길이 우려됩니다.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에 주의하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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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코로나로 고통받는 청년과 기업의 상생 돕겠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코로나로 고통받는 청년과 기업의 상생을 돕겠습니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관내 청년과 중소기업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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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청년들의 일자리 고충이 가중"
용인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참여기업 모집

 

▲ 이미지 자료사진 = "취업하고 싶어요" 2020. 6월 용인시 '일자리박람회' 하루에 1200명 몰려  ⓒ뉴스라이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코로나로 고통받는 청년과 기업의 상생을 돕겠습니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관내 청년과 중소기업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드리고자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백군기 시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취업시장이 얼어 붙으면서 청년들의 일자리 고충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새해라고 해서 상황이 나아지리란 보장도 없다"고 젊은층의 실업자수 증가에 대한 심각성을 전했다.

 

그러면서 백 시장은 "'먹고 살 수 있는 일자리만 얻었으면 하는데 이것도 사치냐!'라는 한 청년의 절박한 절규가 제 가슴을 울립니다"라며 "용인시는 합니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용인시는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디지털 분야와 소부장 제조기업 35곳을 25~29일 추가 모집한다고 17일 밝힌 바 있다.

 

이 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정부 공모로 진행하는 것으로, 현재 관내 37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디지털·비대면 업무 수행 중소기업 20곳과 소재 부품 장비 제조기업 15곳으로, 용인시는 참여기업이 청년을 신규로 채용할 시 청년 1인당 160만원의 인건비와 각종 직무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끝으로 백군기 용인시장은 "청년과 기업의 상생으로 청년 고용한파 극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소망한다"며, "뜻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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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재난지원금 지자체 보완은 '얼마든지' 文 대통령 발언으로 가능성 확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늘 대통령님께선 지방정부의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민생과 개혁, 경기도의 몫을 다하겠습니다" 18일 오전 문재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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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쌍끌이' 노력이야말로 나라경제와 지역경제의 시너지 효과 창출
문재인 대통령 기자회견과 발맞춰 "민생과 개혁, 경기도의 몫을 다하겠다" 강조

 

▲ 이재명 경기도지사 ⓒ뉴스라이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늘 대통령님께선 지방정부의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민생과 개혁, 경기도의 몫을 다하겠습니다" 

 

18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생중계 진행 후 올라온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페이스북 주요 내용이다.

 

먼저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00년 만의 세계사적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그 자리에 계신 게 얼마나 다행인가 다시 한번 생각했다"며, "촛불혁명의 반석 위에 세워진 문재인 정부는 혹독한 겨울을 밝혔던 온 국민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개혁을 계속할 것이며 , 1,380만 도민과 함께 하는 경기도지사로서 그 길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을 이어갔다.

 

이재명 지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경제살리기에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쌍끌이' 노력이 시너지 효과를 내어 지역경제를 선순환시키고 나라경제를 지켜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페이스북에 제언했다.

 

이 지사는 이어 "오늘 대통령님께선 지방정부의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코로나19로 인한 국난을 극복하고 민생을 살리기 위한 경기도의 노력을 이해해주시고 수용해주셨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경기도 또한 재정능력이 허락하는 최대한의 경제 방역과 민생 방어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온·오프란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한 신년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재난지원금 정책'에 대한 질문에 대해 "정부지원으로는 충분치 않아 이를 보완하는 지자체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본다"고 답한 것에 따른 이재명 지사의 고무적인 반응이다.

 

▲ 18일 신년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을 하는 문재인 대통령 캡처 ⓒ뉴스라이트

 

 

특히 이재명 지사는 "대통령님께서 재차 말씀하신 공공 재개발, 역세권 개발의 특단의 공급대책 조치와 평생주택 철학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경기도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무주택 국민 누구나 원하는 만큼 거주할 수 있는 질좋은 기본주택(=평생주택)의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포용적 금융(financial inclusion) 실현과 금융 소외계층 보호, 그리고 건강한 시장경제의 유지를 위해 기본대출 도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국민들께서 지금 너무도 어렵고, 코로나로 인한 경제 불황의 골이 깊어지는 가운데 비자발적 실직자는 처음으로 200만명을 훌쩍 넘어섰다"고 말하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쌍끌이' 노력이 시너지 효과를 내어 지역경제를 선순환시키고 나라경제를 지켜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지사는 "절박한 상황 앞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경기도가 문재인 대통령님의 구상이 실현되도록 민생과 경제를 지키는 데 앞장서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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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이천시장,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다중이용시설 관련 Q&A" 소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18일부터 오는 31일 24시까지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가 2주간 연장된 가운데 엄태준 이천시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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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2주간 연장에 따른 중대본의 예상 질문답변 소개
"어젯밤부터 제설작업 했지만, 빙판길 안전운전" 당부

 

▲ 엄태준 이천시장 페이스북 발췌 ⓒ뉴스라이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18일부터 오는 31일 24시까지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가 2주간 연장된 가운데 엄태준 이천시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다중이용시설 관련 '중대본 Q&A'를 소개해 관심을 끈다.

 

엄태준 시장은 18일 아침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오후 5시부터 제설작업을 했지만, 추운 날씨에 빙판길이 많으니 안전운전이 꼭 필요한 오늘아침"이라고 말문을 열며, "오늘 아침인사는 오늘부터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중대본의 예상 질문답변으로 대신한다"고 소개했다.

 

<국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다중이용시설 관련 Q&A>

 

#식당·카페 (전국)

 

Q1. 이제 카페에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건가요?

전국의 식당과 카페(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영업)에서는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매장 내에서 음식·음료를 섭취할 수 있음

다만, 음식을 섭취하지 않을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테이블 한 칸을 띄워 앉는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함(Q2 참조)

또한, 2인 이상이 커피·음료와 간단한 디저트류만을 주문했을 경우에는 매장에 1시간 이내로 머무를 것을 강력하게 권고함

 

Q2. 식당과 카페에서는 어떤 방역 수칙을 지켜야 하나요?

전국의 식당과 카페(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영업)에서는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매장 내에서 음식·음료를 섭취할 수 있으며, 오후 9시부터 익일 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가능함

시설 허가·신고면적 50㎡ 이상의 매장인 경우, 밀집도를 완화하기 위해 식당·카페 내의 테이블 또는 좌석 한 칸을 띄워 손님이 매장 좌석의 50%만 이용하도록 해야 함

이를 준수하기가 어려울 경우 테이블 간에 1m 이상의 거리를 두거나, 테이블 간 칸막이를 설치해야 함

이용자의 경우 음식 주문 및 대기, 식사 전·후 등 음식을 섭취하지 않을 때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며,

포장·배달을 하지 않는 이용자는 전자출입명부 등 출입자 명단을 작성해야 함

이상의 수칙들을 위반한 경우 운영자에게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에게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됨

 

Q3. 식당과 카페에 4명이 넘는 사람들이 함께 가도 되나요?

전국적으로 5명부터의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조치가 2주간 연장됨에 따라 식당·카페에 4명이 넘는 사람들이 함께 가는 것은 금지됨

다만, 거주공간이 동일한 가족인 경우, 결혼식을 위해 식당을 이용하는 경우, 공무 및 기업의 필수 경영활동에 해당하는 경우(직장 회식은 금지)에는 4명이 넘어도 식사모임이 가능함

 

Q4. 회사에서 업무미팅이나 회의 후에 외부인사와 4명이 넘는 인원이식사를 하러 가거나 카페를 가도 되는 건가요?

회사에서의 업무미팅은 기업의 필수 경영활동으로 사적모임 대상에서 제외되나 회의 이후 식사는 사적모임에 해당하여 5명부터는 함께 식사할 수 없음

 

Q5. 회사에서 직원들이 점심식사를 5명 이상 함께 하는 것은 가능한가요?

직원들 간 점심식사도 사적모임에 해당하므로 5명부터는 함께 식사할 수 없음

 

#스키장 (전국)

 

Q1. 스키장 내 식당이나 카페를 이용할 수 있나요?

스키장 내 식당·카페에 대한 집합금지는 해제되어 05시부터 21시까지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함

다만, 운영자와 이용자 모두 음식을 섭취할 때를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하는 등 전국의 식당·카페에 적용되는 방역 수칙을 모두 준수하여야 함(식당·카페 관련 Q2 참조)

 

Q2. 스키장 안에 있는 탈의실, 오락실 등은 이용할 수 있나요?

스키장 내 부대시설 집합금지는 해제되어 이용이 가능함

다만, 운영자와 이용자 모두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하여야 하며, 시설의 면적 8㎡당 1명으로 동시간대 이용인원을 제한하고 동시간대 출입 가능한 인원의 수를 출입문에 게시하여야 함

이상의 수칙들을 위반한 경우 운영자에게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에게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됨

 

Q3. 야간 스키를 탈 수 있나요?

스키장 등 겨울스포츠시설의 21시 이후 운영 중단 조치는 2주간 유지됨

이와 함께 수용가능인원을 1/3으로 제한하는 조치, 타 지역과 스키장 간의 셔틀버스를 운행 중단하는 조치도 유지됨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수도권)

 

Q1.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이란 무엇을 말하나요?

지자체에 등록되어 있는 방문판매·다단계판매·후원방문판매업체 등이 운영하는 직접판매홍보관으로서, 다수의 소비자들이 출입하여 제품을 교육·홍보받거나 체험하는 시설을 의미함

 

Q2.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에서는 어떤 방역 수칙을 지켜야 하나요?

21시부터 익일 05시까지는 운영이 중단됨

시설 허가·신고 면적의 16㎡당 1명으로 동시간대 이용인원을 제한하고, 동시간대 출입 가능한 인원의 수를 출입문에 게시하여야 함

이와 함께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 간 2m(최소 1m) 거리가 유지되도록 해야 함

이용자와 운영자 모두 시설 내에서는 마스크를 항상 착용해야 하고, 출입자 명단을 작성해야 함

시설 내에서 공연,노래, 음식 제공·섭취는 금지됨

운영자는 영업활동 전·후로 시설 내 손이 많이 닿는 표면 등을 소독하고, 일일 2회 이상 환기를 실시해야 함

이상의 수칙들을 위반한 경우 운영자에게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에게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됨

 

#노래연습장 (수도권)

 

Q1. 노래연습장에서는 어떤 방역 수칙을 지켜야 하나요?

21시부터 익일 05시까지는 운영이 중단됨

시설 허가·신고 면적의 8㎡당 1명으로 전체 동시간대 이용인원을 제한하고, 동시간대 출입 가능한 인원의 수를 출입문에 게시하여야 함

이와 함께 5명부터의 사적 모임 금지에 따라 노래연습장의 룸당 4명까지만 입장·이용이 가능함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 간 2m(최소 1m) 거리가 유지되도록 해야 함

시설 내에서는 마스크를 항상 착용해야 하며, 출입자 명단을 작성해야 하고, 음식 섭취는 금지됨

운영자는 손님이 이용한 룸은 30분 뒤에 소독을 실시하고 나서 재사용해야 함

이상의 수칙들을 위반한 경우 운영자에게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에게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됨

 

Q2. 코인노래방도 방역 수칙이 동일한가요?

코인노래방은 일반노래방과 동일한 수칙을 적용함

다만, 시설이 협소하여 시설 면적 8㎡당 1명 준수가 어려운 경우에는 룸별 1명씩만 이용 가능

 

Q3. 노래연습장에 4명이 넘는 사람들이 함께 가도 되나요?

5명부터의 사적 모임 금지에 따라 노래연습장의 룸당 4명까지만 입장·이용이 가능함

 

Q4. 손님이 이용한 룸은 어떻게 소독하면 되나요?

손님이 이용한 룸은 바로 소독하고, 30분 후에 사용해야 함

이는 노래를 부르는 과정에서 발생한 비말을 제거함으로써 이후에 룸을 사용하는 이용자의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함임

 

#실내체육시설 (수도권)

 

Q1. 실내체육시설에서는 어떤 방역 수칙을 지켜야 하나요?

21시부터 익일 05시까지는 운영이 중단됨

시설 허가·신고 면적의 8㎡당 1명으로 전체 동시간대 이용인원을 제한하고, 동시간대 출입 가능한 인원의 수를 출입문에 게시하여야 함

이와 함께 5명부터의 사적 모임 금지에 따라 같은 일행은 4명까지만 입장·이용이 가능함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 간 2m(최소 1m) 거리가 유지되도록 해야 함

시설 내에서는 마스크를 항상 착용해야 하며, 출입자 명단을 작성해야 하고, 음식 섭취는 금지됨

또한, 수영종목을 제외한 시설에서는 샤워실을 이용할 수 없음

운영자는 손님이 이용한 룸은 30분 뒤에 소독을 실시하고 나서 재사용해야 함

이상의 수칙들을 위반한 경우 운영자에게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에게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됨

 

Q2. 당구장, 스크린골프장과 같은 실내체육시설에 4명이 넘는 사람들이 함께 가도 되나요?

5명부터의 사적 모임 금지에 따라 4명까지만 동반 입장·이용이 가능함

 

Q3. 헬스장에 있는 샤워실은 사용할 수 없나요?

마스크를 벗는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내체육시설의 샤워실은 운영할 수 없음

다만, 수영장 등 수영 종목에 해당하는 체육시설은 예외적으로 샤워시설 운영 가능

 

Q4. 격렬한 GX류 프로그램은 할 수 없는 건가요?

줌바, 태보, 스피닝, 에어로빅 등 격렬한 GX류 프로그램은 금지됨

이러한 GX류 프로그램들은 단체로 격한 유산소 운동 등을 하는 과정에서 비말 발생·전파가 많아 방역적으로 특히 위험한 점을 고려한 것임

 

#학원 (수도권)

 

Q1. 학원에서는 어떤 방역수칙을 지켜야 하나요?

21시부터 익일 05시까지는 운영이 중단됨

시설 허가·신고 면적의 8㎡당 1명으로 전체 이용인원을 제한하거나 학생 간 좌석 두 칸 띄우기를 실시하고, 동시간대 출입 가능한 인원의 수를 출입문에 게시하여야 함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 간 2m(최소 1m) 거리가 유지되도록 해야 함

시설 내에서는 운영자·이용자 모두 마스크를 항상 착용해야 하며, 출입자 명단을 작성해야 하고, 음식 섭취는 금지됨

운영자는 하루에 2회 이상 테이블 등 손이 많이 닿는 표면을 소독해야 함

이상의 수칙들을 위반한 경우 운영자에게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에게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됨

 

Q2. 4명이 넘는 사람들이 한 수업을 들어도 되는 건가요?

학원 수업은 친목형성·여가를 위한 사적 모임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일반적으로 시설 면적 8㎡당 1명, 이용자 간 1m 거리두기 등을 준수한다면 한 교실 내에서 4명이 넘는 사람들이 수업을 들을 수 있음

다만, 노래·관악기 교습은 비말이 많이 발생하는 점을 고려하여 1:1 교습만 허용하고, 교습생 간 칸막이를 설치한 경우에 한하여 한 교실당 4명까지 허용함

 

Q3. 기숙학원의 숙박시설은 운영이 가능한가요?

원칙적으로 학원의 숙박시설은 운영이 금지됨

다만, 입소자의 선제적 진단검사 실시 등 아래와 같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운영이 허용될 수 있음

 

#실내 스탠딩공연장 (수도권)

 

Q1. 스탠딩공연장에 꼭 좌석을 설치해야 하나요? 그 밖에 지켜야 할 방역수칙이 있나요?

이용자 간의 밀접한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스탠딩은 금지하며, 2m(최소 1m) 간격으로 좌석을 설치하여 공연을 관람하도록 해야 함

시설 내에서는 운영자·이용자 모두 마스크를 항상 착용해야 하며, 출입자 명단을 작성해야 하고, 음식 섭취는 금지 됨

또한, 운영자는 공연 전·후로 시설을 소독해야 함

이상의 수칙들을 위반한 경우 운영자에게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에게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됨

 

Q2. 4명이 넘는 사람들이 함께 공연을 보러 올 수 있나요?

모든 관람객이 2m(최소 1m) 간격의 좌석에 착석했다는 전제 하에 공연을 관람하는 전체 인원은 제한이 없음

다만 5명부터의 사적 모임 금지에 따라 일행 4명까지만 동반 입장이 가능함

 

#종교시설

 

Q1. 방역수칙 의무화 대상은?

종교시설(종교인, 종교단체 등)

 

Q2. 종교시설의 정규 종교활동의 범위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는지?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종교시설(종교인, 종교단체 등)의 주관하에 행해지는 정기적인 종교활동 일체를 말함

2.5단계 시 큰 소리로 함께 기도, 암송하는 행위(예, 통성기도 등) 및 성가대 운영 금지, 2단계에는 큰 소리로 함께 기도, 암송하는 행위(예, 통성기도 등) 금지

 

Q3. 거리두기 2단계, 2.5단계 종교활동(미사‧법회‧예배‧시일식 등) 참여 인원은 어떻게 되는지?

이용자 간 2m 이상 거리 유지를 준수하는 전제하에서 단계별 참여인원 기준에 따라 가능함

종교시설 관리자․운영자는 좌석 또는 바닥면에는 거리두기 지점을 표시하여 이용자에 안내하여야 하며, 개별 공간(예, 예배실 등) 및 건물 출입구 등에 동 시간대 출입 가능한 인원 게시 및 안내

단, 100석 미만의 경우에는 20명 이내 참여가 가능하나, 이용자 간 2m 이상 거리두기 유지를 준수한다는 전제하에 허용

(거리두기 2.5단계) 좌석 수 기준 10% 또는 좌석 외의 경우 면적 등을 고려하여 수용인원의 10% 이내 참여

 

Q4. 종교시설 주관의 각종 대면모임 활동 및 행사(숙박포함), 식사는 가능한지?

종교시설 주관 각종 대면 모임 활동 및 행사, 숙박, 음식 제공 및 단체 식사는 모두 금지됨

각종 대면 모임 활동 및 행사에는 수련회, 기도회, 부흥회, 구역예배, 심방, 성경공부 모임, 성가대 연습 모임, 각종 선교 소모임 및 교육 등이 포함됨

 

Q5. 수련원, 기도원, 선교시설 등 종교시설도 방역수칙 의무화 대상인지?

기도원 수련원, 선교시설 등의 종교시설도 방역수칙 의무화 대상이며,특히, 숙식하며 참여하는 종교활동 등은 모두 금지됨

따라서, 정규 종교활동 시에는 이용자 간 2m 이상 거리 유지를 준수하는 전제하에서 단계별 참여인원 기준에 따라 가능함

단, 정규 종교활동을 제외한 그 밖의 각종 대면 모임 활동 및 행사, 숙박, 음식 제공 및 단체 식사는 모두 금지되며 수련회, 기도회, 부흥회, 구역예배, 심방, 성경공부 모임, 성가대 연습 모임, 각종 선교 소모임 및 교육 등이 해당됨

 

Q6. 종교시설의 정규 종교활동 시에도 진행자와 설교자(강사)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 대상인지?

정규 종교활동 시 참여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함.

단, 방송법,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에 의거한 방송 사업자(지상파, 케이블, IPTV 등)를 통해 송출되는 방송인 경우에는 “방송 출연”에 해당하여 설교자(강론, 법문, 설교 등)에 한해 마스크 착용 예외상황으로 인정함

종교시설의 신도를 위한 자체 방송(유튜브 등) 등은 사적 방송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어, “방송출연” 적용은 곤란함

단, 사적 공간(별도의 분리된 공간)에서 영상송출 인력 없이 혼자 촬영하는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 예외상황으로 인정

 

Q7. 개별 종교시설 또는 종교단체(연합단체) 주관의 기관운영을 위한 필수적인 회의도 금지 대상인지?

종교시설의 재정(회계), 시설관리 등 기관 및 단체 운영을 위하여 불가피하게 개최가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소독, 음식섭취 금지, 출입자 증상 확인 및 유증상자 등 출입 제한, 출입자 명단관리 등 방역수칙 준수하에 단계별 모임·행사 방역 기준에 따라 가능함

 

Q8. 종교단체 주관이 아닌 종교시설(장소)을 빌려서 행사(결혼식, 장례식 등)를 개최하는 경우에는 허용이 되는지?

종교시설 명의로 주최되는 모임․행사가 아니므로 허용은 되나, 결혼식은 ‘결혼식장’, 장례식은 ‘장례식장’, 공연은 ‘공연장’ 등 해당 활동을 위한 고유목적시설 기준에 따라 방역수칙 준수하에 가능함

 

Q9. 종교시설 내 관리자・운영자 등도 종교시설 내에서 식사를 할 수 없는 것인지?

종교시설의 책임자·종사자들이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식사를 하는 것은 가능

단, 교인, 신도 등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것은 금지 대상임.

 

Q10. 정규 종교활동 시 개인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자기 자리에서 찬송할 경우에는 가능한지?

이용자 간 2m 거리두기 유지 하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찬송하는 것은 가능함.

 

마지막으로 엄태준 이천시장은 "오늘도 마스크와 함께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하루 기원합니다. 집에서도 가족들과 가까이 있을 때는 마스크 꼭 쓰기로 합니다"라며, 거리두기와 자체방역에 박차를 가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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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 "완전히 승기를 잡을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힘을 보태주십시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3단계 상향 없이 변곡점을 만들어낸 위대한 시민 여러분, 이번 대유행에서 완전히 승기를 잡을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힘을 보태주십시오." 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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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임시선별검사소 통해 9만 명 이상 검사, 267명의 코로나19 확진자 찾아내
'선제적 검사의 중요성' 강조

 

▲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페이스북 발췌 ⓒ뉴스라이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3단계 상향 없이 변곡점을 만들어낸 위대한 시민 여러분, 이번 대유행에서 완전히 승기를 잡을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힘을 보태주십시오."

 

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도권 주간 일평균 확진환자가 700명대에서 300명대로 감소했고 시민들의 통행량도 감소추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알리며,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해주고 계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시민 협조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지난해 12월 말 코로나19의 확진자 수가 정점을 찍었던 수도권에서는 1월 17일까지 코로나 2.5단계 방역수칙으로 거리두기를 강화한 결과, 하루 1,000명을 웃돌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실내 활동이 많은 겨울철 특성과 지역사회 감염 저변이 넓다는 점을 고려하여 16일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는 거리두기 단계를 여전히 향후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다만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9시 이후 영업금지, 종교시설‧요양시설에 대한 강화된 방역관리 등 핵심 조치는 유지하되,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카페나 헬스클럽 등의 집합금지 시설은 방역수칙 준수 하에 제한적으로 운영하도록 허용하는 방안이다.

 

이에 발맞춰 박남춘 인천시장은 "거리두기 단계와 함께 인천시의 선제적 검사 기조도 유지한다"고 힘주어 말하며, "경험해온 것처럼 선제적 검사의 효과는 강력하다. 임시선별검사소를 통해 어제까지 9만 명 넘게 검사했고, 267명의 확진환자를 찾아냈다"고 선제적 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인천광역시 연수구 선별검사소 ⓒ뉴스라이트

 

박 시장은 "지대본 회의에서 완화된 조치가 시행되기 전 시 방역반과 군‧구에서 현장에 나가 업종별 업주 분들과 상의해 필요한 조치와 절차 등 대응방안을 세부적으로 챙겨달라고 지시했다"며, "인천시설공단의 가족공원 폐쇄 결정에 맞춰 각 군‧구에서도 사설 장사시설에 대한 상응하는 대책을 마련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지인모임에서 시작된 연쇄감염의 고리를 끊고자 아파트 거주민과 상가 상인들을 대상으로 선제적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인천시에서도 설 연휴를 앞두고 대중교통 종사자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고 설 연휴 시민들께서 많이 방문할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선제적 검사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박 시장은 "이번 대유행에서 완전히 승기를 잡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조금만 더 힘을 보태주십시오"라고 거듭 당부하면서, "주말부터 월요일 아침까지 많은 눈이 예보됐는데, 월요일 출근길에 혼란과 시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준비와 제설작업을 철저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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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수원시 인계동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 화재발생.. 1명 사망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15일 오후 4시 34분경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소재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31대 등이 출동하여 30분만에 진화했다. 이 화재는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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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자 3명 중 1명 사망, 2명은 병원으로 이송
- 5명은 단순 연기 흡입으로 파악

 

▲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 화재 현장 = 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 발췌 ⓒ뉴스라이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15일 오후 4시 34분경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소재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31대 등이 출동하여 30분만에 진화했다.

 

이 화재는 호텔 건물 5층 뷔페 천장 동파 배관 복구 작업을 하다 처음 불꽃이 발생한 것으로 신고되었으며, 작업자 3명 중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함께 작업하던 2명은 연기 흡입 등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5명은 단순 연기 흡입으로 파악되고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호텔 화재로 퇴근길 교통혼잡이 예상되므로, 차량 우회 등 안전운행을 부탁드린다"며, "추가 인명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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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최고위원, "지방소멸의 결정적 요인은 청년들의 지역이탈"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수원시장)이 15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60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방소멸 대응TF가 새 판을 짜겠다"고 모두발언을 꺼냈다. 염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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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시·군·구 중 거의 절반이 지방소멸 위험에 처해 있다"고 경고
"지방소멸 대응 위해 '혁신적 정책전환' 필요" 강조

 

▲ 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 발췌 ⓒ뉴스라이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수원시장)이 15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60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방소멸 대응TF가 새 판을 짜겠다"고 모두발언을 꺼냈다.

 

염태영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인구감소와 수도권 인구집중의 후폭풍이 ‘지방소멸’ 가속화로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며, "현재 우리나라 228곳의 시·군·구 중 거의 절반에 육박하는 105곳이 지방소멸 위험에 처해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염 최고위원은 "지난 해, 우리나라 인구 추이에 2개의 경고등이 켜졌다"며, "첫째는 ‘데드 크로스’ 즉,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많아 인구가 자연 감소한 첫 해였고, 둘째는 2020년을 기점으로 수도권 인구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50%를 넘어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방소멸의 결정적 요인은 ‘청년들의 지역 이탈’"이라며, "2020년 수도권 유입 인구의 75%가 20대 청년층인데, 자기 지역에서 삶의 터전을 일구려면 수준 높은 교육기관과 괜찮은 직장, 그리고 문화시설과 의료, 돌봄 기능이 그 곳에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이전과 혁신도시 건설 등과 같은 방식이 시도됐지만, 큰 흐름을 돌리기에는 역부족이라고 꼬집은 염태영 최고위원은 "지역에서 활동할 주체인 사람과 조직 육성으로 혁신적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론이다.

 

특히 그는 "정부의 지방소멸 대응 정책은 통합적인 행정추진체계로 개편되어야 하고 '지역발전투자협약'과 '특별지방자치단체' 조직 등 지방정부의 자율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사업방식을 적극 활용하는 총괄적 컨트롤타워를 세워야 한다"면서 "지방소멸 대응이 정부 정책의 전 영역에서 핵심과제가 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끝으로 염 최고위원은 "앞으로 ‘지방소멸 대응TF’는 지역순회 간담회, 당‧정 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서 더욱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할 것"이라고 말하며, "이렇게 만들어진 정책을 뒷받침할 입법안을 만들어서 지방소멸 위기 대응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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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기초자치단체 중 교육경비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가 안양"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2021년 안양혁신교육지구 사업계획 심의와 안양혁신교육포럼 운영방안을 화상으로 협의했습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지역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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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지역 교육협의회 운영위원회.. 화상회의로 진행
최 시장 "교육은 안양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희망"

 

▲ 최대호 안양시장 페이스북 발췌 ⓒ뉴스라이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2021년 안양혁신교육지구 사업계획 심의와 안양혁신교육포럼 운영방안을 화상으로 협의했습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지역 교육협의회 운영위원회를 화상으로 가졌다"고 알렸다.

 

먼저 최대호 시장은 "전성화 교육장님과 운영위원님들과 함께 지혜를 모았다"며, "우리시는 명품 교육도시, 스마트 행복도시 실현을 위하여 2011년부터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함께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희망창조학교, 학생동아리 지원,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학부모 아카데미와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추진으로 지역 교육공동체 조성에 큰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교육은 안양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희망"이라고 강조하며, "기초자치단체 중 교육경비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가 안양"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특히 그는 "안양혁신교육지구 시즌Ⅲ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조화로운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하여 안양형 1인 1악기 사업, 창의융합 미래인재 양성 프로젝트, 코딩·소프트웨어 등 미래교육을 적극 지원하여 나갈 계획"이라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최대호 시장은 "안양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등 여러 유관기관이 서로 힘을 합하여 안양의 교육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 2011년부터 '명품 교육도시, 스마트 행복도시'의 실현을 위해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함께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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