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동탄2신도시 건설로 공사장 폐기물에 의해 방치됐던 고가다리 밑 유실공간이 시민의 아이디어로 반듯한 생활체육시설로 탈바꿈했다.

 

6일 중동 체육시설 개장식에 참석한 서철모 화성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시설은 지역민이 유실공간 활용방안을 제안하고, 당정 협의와 주민, 사회단체장 협의를 거친 후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탄생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특히 서철모 시장은 페이스북에 "공사비의 89%를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충당하여 시 예산은 아끼면서 주민 편익은 높였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도 거뒀다"며, "시민이 말하고 행정이 듣는 소통행정, 현장행정의 본보기가 되는 공간에서 시민들이 건강을 돌보면서 이웃과 어울리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시민, 행정, 정치권이 협력하여 시민의 공간이 마련된 것처럼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이고 다가가는 시민밀착형 행정으로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개장한 중동 생활체육시설은 교량 하부 유휴 국유지에 조성된 총면적 4,195㎡의 야외 체육시설로, 총 5억6천3백만 원이 투입돼 풋살장(족구장 포함) 1면, 테니스장 2면, 공용화장실 1개소, 주차장 22면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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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가 5일 화성시평생학습관에서 전국 최초로 ‘시민강사통합정보시스템’ 사업설명회를 열어 화성시민강사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철모 화성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화성시를 사랑하는 사람이 최고의 평생학습 강사"라고 칭송해 눈길을 끈다.

 

먼저 서철모 시장은 "새해 벽두에 화성시 평생학습 주체를 맡으신 시민 강사분들을 만나 평생학습의 비전이 도시의 성장에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말씀드렸다"고 설명하면서, "화성시가 2013년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지난해 시민강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시민 강사분들의 활동 영역과 기회가 확대되었다"고 알렸다.

 

시민강사 통합정보시스템은 화성시가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간 총 5천만 원을 투입해 시민강사 등록부터 평생교육기관 연계, 활동이력 관리, 역량 강화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서 시장은 SNS를 통해 "그 시작이 바로 오늘 진행되는 시민강사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이라면서, "아직은 시작단계라 보완할 점이 있지만 부족한 부분을 함께 보완하며 보다 좋은 시스템으로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그는 "화성시를 사랑하는 분들이 들려주며 만들어가는 화성이야기는 화성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는 밑그림이 되어 지역사회를 보다 따뜻하고 미래지향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힘주어 말하며, "시민강사분들의 역량이 강화되고, 화성시민의 학습권이 보다 확대되어 명실상부한 최고의 평생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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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12년간 폐지와 고철을 팔아서 모은 4천만원을 기부하고, 지난달 'LG의인상'에 뽑혀 받은 상금 1천만원도 화성시에 이웃돕기성금으로 기부해 화제가 된 박화자 씨(62세)와 서철모 화성시장이 4일 시청사에서 만났다.

 

서철모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감동적인 우리 이웃의 따뜻한 영웅께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이어가며, "'LG의인상'을 수상한 박화자 이장님이 그 주인공"이라고 알렸다.

 

서 시장은 먼저 "당신이 공부하기 어려웠던 환경을 떠올리며 학생들에게 성금이 쓰이길 바란다는 그분은, 현재 대장암 4기 항암치료 중이면서 지금도 폐지 등을 모아 선행을 지속하며 큰 울림을 주고 계시다"고 박 씨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번화가의 화려한 조명이나 건물보다 소박한 사람의 흔적과 숨결이 더 감동적인 이유는 그 속에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감정을 공유하고, 기억을 만들며, 따뜻한 감정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며, "감동에서 인간에 대한 사랑을 체험한다는 말이 있듯이 감동은 우리 사회에 생명과 희망의 에너지를 전해 주는데, 이는 의로운 영웅이 출현할 때마다 감동을 받는 이유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철모 화성시장은 SNS를 통해 "박화자 이장님의 미담을 통해 자신을 들여다보고 이웃을 살피며, 당연히 누리는 것들에 감사하며 사는 것이 행복이라는 메시지를 선물로 받은 것 같다"면서, "마음 따뜻한 감동을 전해주신 마도면 쌍송3리 박화자 이장님께 진심어린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응원했다.

 

아울러 "더 많은 사랑과 희망의 이야기가 우리 사회에 울려퍼지길 소망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지난달 ‘LG 의인상’을 받은 박화자 씨는 항암치료를 받으면서도 2009년부터 12년간 매일 폐품을 수집해 모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도면행정복지센터에 내놓은 기부천사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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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민의 행복과 화성시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 다져
- 시무식, '기분좋은 변화 행복화성'을 위한 공직자의 지속적인 노력 당부

 

▲ 서철모 화성시장 페이스북 발췌 ⓒ뉴스라이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월요일인 3일, 경기도 화성시 서철모 시장이 현충탑 참배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현충탑 참배를 마친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넋을 기리고, 화성시민의 행복과 화성시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 시장은 시청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진행하며 2022년 시정의 주요방향을 공직자들과 공유하고 '기분좋은 변화 행복화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을 당부했다.

 

시무식 후 서철모 시장은 SNS를 통해 "액운을 물리치고 상서로운 기운을 북돋는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웃음이 넘치는 일상을 회복하여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는 새해를 소망한다"고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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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은 교통사고로부터 보다 안전한 화성시로 거듭나야
- 서 시장, '5030 안전속도 준수' 실천 다짐

 

▲ 서철모 화성시장 페이스북 발췌  ⓒ뉴스라이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교통안전도시 화성시,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부터 시작합니다."

 

2022년 1월 1일을 맞아 서철모 화성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위와 같은 다짐을 올리며 '2022년 시민이 通한다! 화성시 교통안전 통통챌린지' 캠페인을 개시했다.

 

서철모 시장은 먼저 SNS를 통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5년 간에 걸쳐 화성시 교통사고는 연 평균 2,800여 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경각심을 일깨웠다.

 

그러면서 그는 "교통안전시설 정비와 더불어 문제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을 통한 근본적인 접근으로 ‘교통안전 실천참여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하고자 한다"고 밝히며, "5030 안전속도 준수, 올해 저의 교통실천 다짐입니다"라고 전했다.

 

서 시장은 이어 "우리의 작은 불편함이 교통안전인식 변화의 시작이 되어 교통사고로부터 보다 안전한 화성시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면서, "다양한 실천 약속으로 많은 분들이 교통안전문화 정착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힘주어 말했다.

 

아울러 서철모 시장은 다음 주자로 신상희 화성시 자율방재단 회장과 홍승원 화성시 민간기동순찰대 회장을 지목하면서 "이 뜻깊은 캠페인을 이어가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새해부터 시작한 교통안전 실천참여 릴레이 캠페인의 주요 문구로는  '안전속도 5030 준수! 속도는 천천히! 양보는 빠르게!', '운전 중 휴대폰 사용? 사용하면 외계인! 멈추면 화성인!', '어린이보호구역 30km 준수! 우리는 어린이 지켜내는 의인!' '횡단보도에서는 휴대폰 OFF! 안전은 ON!' 등의 슬로건이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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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화성시 서철모 시장이 17일 화성ICT생활문화센터(센터)와 소공인공동기반시설을 방문해 이웃돕기 후원금과 감사패, 자체제작 낙관 등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국 최초로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문화예술과 소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로얄앤컴퍼니 화성센터 내에 조성한 화성ICT생활문화센터(센터)와 소공인공동기반시설을 방문했다"고 알리며, "문화와 산업이 만나 발길을 머물게 한다"고 소회를 전했다.

 

화성 ICT생활문화센터와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 시설은 ㈜로얄앤 컴퍼니가 공간을 무상제공하고 화성시가 시비 등을 투입하여 리모델링 및 장비구축함으로써 지난 5월 시민들이 자유롭게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민관협력으로 재탄생시킨 공간이다. 

 

화성 ICT생활문화센터는 예술가, 시민, 창업가들을 위한 융복합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과 전시 등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문화예술의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 시설은 스마트 기술교육, 공동장비 시설 지원 등을 통해 소공인들의 기술 역량을 향상시켜 화성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17일 이 곳을 방문한 서철모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화성 ICT생활문화센터와 화성시 소공인 공동기반시설에서는 문화예술과 제조업이 융합된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지고 있다"면서 "오는 2022년 2월 13일까지 예술인지원사업의 일환인 'ACT 창작 패키지' 공모전에 선정된 작가들의 창작물을 전시하는 ‘가상에 파도를 만드는 예술가展이 열린다"고 알렸다.

 

이어 서 시장은 "소공인 공동기반시설은 소공인 협업화를 위한 공동생산 인프라 구축을 통해 매출 향상, 내수 진작,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 소공인의 역량 강화와 기술개발에 힘쓰는 곳"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문화는 마음을 살찌우고, 산업은 경제의 기초체력을 튼튼히 만든다"고 역설하며, "문화와 산업이 만나 어떤 작품과 창조물을 만드는지 로얄앤컴퍼니 화성센터로 발길을 옮겨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란다"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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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 무상교통 1주년.. 시민 신청 의향 86.8%에 이르러
- 무상교통 성과평가 용역 최종보고회.. 정책 필요성 공감 77.8%

 

▲ 서철모 화성시장 페이스북 발췌 ⓒ뉴스라이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도권 최초 시행으로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주목받은 화성시 무상교통이 도입 1주년을 맞이했다.

 

그 간 주위의 관심도 뜨거워 '화성형 무상교통'을 벤치마킹하려는 지자체들이 이어졌고, 시민들의 만족도와 도시브랜드 가치도 덩달아 높아졌다.

 

화성시는 13일 동탄출장소에서 '화성시 무상교통 성과평가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지난 1년 간 무상교통사업 모니터링과 교통카드 빅데이터 분석, 무상교통 카드 이용자 설문조사를 통한 성과지표 도출, 개선안 및 정책적 제안 등의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책임연구원인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유정훈 교수가 출석하여 수도권 최초의 화성시 무상교통 사례를 세밀하게 분석한 '시민의 이동권 보호 및 각종 사회적 편익과 권리' 등의 연구 결과도 발표했다.

 

본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화성시 무상교통에 대해 아동청소년은 79.8%, 어르신은 67.9%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그 중에서도 교통비 절감(71.2%, 62.9%)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관외통행 미지원(42.4%, 58.2%)에 대한 불만족 비중이 높았다.

 

또 무상교통정책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아동청소년 80.5%, 어르신 74.4%를 차지했고, 정책 필요성 공감이 77.8%로 드러났다.

 

이 밖에도 대중교통 이용횟수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외부활동 증가에 대해 긍정적인 조사 결과가 나왔으며, 과도한 복지, 대중교통 이용 불편에 대한 의견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민들의 무상교통 신청 의향이 86.8%나 되고, 삶의 질 개선(75.5%, 56.7%) 분야에서도 교통복지나 경제적 측면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알리며, "무상교통 1년 간, 시민들이 만족하고 도시브랜드 가치가 높아졌다"고 자부했다.


특히 성과 계량화의 특징적인 부분으로는 "무상교통의 B/C(비용편익 분석)가 2.0 내외인 점인데, 철도의 B/C가 0.6~0.8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큰 편익이 발생한다는 결론을 얻었다"면서, "무엇보다 화성시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어 도시브랜드 가치가 높아진 것이 가장 큰 성과로 보이며, 버스를 이용하지 않는 시민 다수가 무상교통정책이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는 정책의 지속성 등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향후 무상교통정책에 대한 만족도 및 편익, 정책 성과의 계량화, 정책 대상 확대 및 홍보문제에 대한 개선 방안 등을 반영하여 정책의 효율성과 효과를 극대화해 시민의 이동권 등을 보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다짐했다.

 

한편 해마다 심각해지는 기후위기로 전 세계가 온실가스 저감 필요성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가운데, 화성시의 무상교통 정책은 지구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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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화성시는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기반 강화를 위해 청년농부 마켓 '청년들들장'을 11일 화성시 안녕동 소다미술관에서 개최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청년농부에게는 기회를 주고 지역사회에는 생기를 불어넣는 청년농부마켓이 열렸다"고 소개하며,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청년센터 운영사업' 일환으로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년들들장'은 [땅을 지키는 청년농부들이 '팔' 물건과 지구를 지키는 시민들이 '살'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아 들고 오고 들고 가며 들썩거리는 장터]라는 의미로 지역 청년농부와 예술가, 시민이 함께하는 로컬마켓이다.

 

서 시장은 특히 "오래된 찜질방을 리모델링해 미술관으로 재탄생시킨 소다미술관에 마켓, 전시, 공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더욱 좋았다"며, "청년농부마켓에 마련한 청년농가와 소공인의 홍보‧판매부스, 미술전시와 클래식‧저글링 공연, 체험부스(씨앗심기, 양말목공예, 손수건만들기) 등을 통해 지역 청년농부와 예술가, 시민이 한데 어우러졌다"고 흐뭇해했다.

 

그는 이어 "올해 처음 열린 청년농부마켓이 해마다 열려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장바구니가 들썩이듯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청년농가와 청년기획단이 맞닿은 코너에 있는 글이 행사의 취지를 잘 살린 것 같아 옮긴다"며, 다음과 같은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소개했다.

 

"이제 막 땅에 씨앗을 심듯 서로의 낯선 문을 두드리고 다가가면 환대의 문을 열어주는 만남과 연결의 시간 '청년'이라는 점 하나, 하나가 이어져 새로운 선으로, 새로운 화성의 지도를 그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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