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2018년 10월에 착공한 기배동 다목적 체육관이 9일 개관식을 가진 가운데 서철모 화성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부터 생활체육으로 건강과 활력을 챙기시고 삶의 질을 높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 기배동 행정복지센터 옆에 위치한 기배 다목적체육관은 지상 2층 규모로 배드민턴장, 농구장, 배구장, 다목적실, 샤워실, 탈의실 등을 갖춘 쾌적한 생활밀착형 시설이다.

 

서철모 시장은 이날 개관식 인사말을 통해 "기배동 외에도 봉담2지구, 송산면, 서신면, 병점2동, 진안동, 동탄2동, 향남읍, 매송면 등 총 10개의 다목적 체육관이 개관될 예정"이라면서, 개관식에 참석한 권칠승 국회의원과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 김도근 시의원에게도 "개관에 큰 도움을 줬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서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생활체육은 신체활동, 자기표현 기회를 확대하면서 인간관계를 돈독하게 만드는 등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 증진과 활기찬 생활, 삶의 여유와 치유에 도움을 준다"고 전제하면서 "과거에는 젊은층 위주로 활성화되었지만, 근래에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많은 관심을 받으며 전 생애에 걸쳐 즐길 수 있어 더욱 사랑 받는 분야"라고 역설했다.

 

특히 그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과 그에 필요한 시설·조직·지도자 등의 제반 여건을 갖추는 게 중요해진 상황에서 지역 곳곳에 다목적 체육관이 개관될 예정이라 기대가 크다"고 강조하며, "지역주민들이 어울리고 소통하는 지역의 커뮤니티 공간으로도 유용한 시설이니만큼 활발한 이용으로 개인의 건강 증진과 함께 따뜻한 공동체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원본 기사 보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세에 따른 방역체계 전환을 골자로 주요현황과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7일 오전 진행된 가운데 서철모 화성시장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시민 보호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차 밝혔다.

 

화성시 서철모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기존 방역관리체계를 고위험군과 유증상자 관리 중심으로 전환하고, 재택치료 역량 대폭 확충, 동네 병의원 중심의 일상적 검사, 치료체계로 신속하게 전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7일 열렸다"고 알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방역체계 전환에 따른 사회필수기능인 의료, 치안, 교육, 복지 등에서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각 기관과 시설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의료체계 여력과 치명률 등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대응 태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뜻을 모으면서, "치료제 확보 및 예방접종 확대 등 대응역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특히 서 시장은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상 지역사령탑인 지자체의 역할이 커진 만큼 우리 시는 우선적으로 재택치료와 자가격리자 보호 및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고, 동네 병의원과의 민관협업 의료대응체계 구축 등에 힘쓰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이어 시민들을 향해  "전파력이 높은 대신 중증화율이 낮은 오미크론의 특성상 개인 방역수칙준수와 거리두기 등 개인의 역할이 보다 높아진 점을 감안하여 시민 여러분은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생활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어둠이 짙을수록 그 빛은 더욱 밝아지듯이 희망을 가지고 힘을 모은다면 코로나19는 반드시 극복할 수 있으니,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원본 기사 보기

 

5일 「모두를 위한 나라」 그 세번째 이야기 출판기념회 성료
염 시장, "12년간 수원시장으로 맺은 인연, 소중히 간직하겠다"

▲ 염태영 수원시장의 “「모두를 위한 나라」 그 세번째 이야기” 출판기념회 모습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5일 “「모두를 위한 나라」 그 세번째 이야기” 출판기념회를 수원컨벤션센터 3층에서 개최하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수원시 최초의 3선 시장인 염태영 수원시장은 오는 6월 1일 치러질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유력 인사 중 한 명이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멈추지 않고 걸어서 돌아보는 워킹스루 형식으로 진행된 출판기념회에는 각계각층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출판회를 찾은 시민들은 염태영 시장의 자치분권 노력 등이 담긴 사진전이 열리는 공감으로 이동했고, 그 뒤 길게 늘어선 줄에 서서 자신의 차례가 오길 기다려 염태영 수원시장과 짧게 인사하며, 덕담을 나누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모두를 위한 나라 - 세 번째 이야기’ 출판기념회를 잘 마쳤다”면서 “시민 여러분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먼 타지에서 오신 분들도 많이 계셨는데 충분히 말씀 나눌 시간을 갖지 못해 아쉽고 송구하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어 염 시장은 “방역 수칙을 지키기 위해 워킹스루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하며 “행사의 전 과정을 든든하게 뒷받침해주신 자원봉사자 분들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그는 “오늘 출판기념회에 와주신 한 분 한 분과 인사를 나누며, 지난 12년 간 수원시장으로 겪은 여정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여러분과 맺은 인연, 소중히 간직하겠다”며 “시민들께서 제게 주신 믿음과 희망을 무거운 마음으로 받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1960년 수원에서 태어난 염태영 수원시장은 매산초, 수성중, 수성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대에는 학생운동, 야학운동, 기독교청년운동에 참여했다. 1997년부터는 당시 민선1기 심재덕 수원시장과 함께 화장실문화 개선운동에 나서 수원을 세계 화장실문화의 메카로 만들었다.

 

수원환경운동센터 사무처장, 지방의제21 전국협의회 사무처장을 거쳐 노무현 대통령의 발탁으로 참여정부 지속가능발전 비서관을 지냈다.

 

2010년 민선5기 수원시장에 취임한 후에는 자치분권시대 개척에 앞장서 왔기에 ‘자치분권 전도사’로 통한다. 그 결실로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견인해 지방정부의 자율성·책임성 확대의 토대를 만들었고, 올해 1월 13일 수원특례시가 출범했다.

 

문재인 정부의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상임대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전국 기초자지단체장 중 최초) 등을 역임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현재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회장, 사단법인 자치와균형 공동대표, 탄소중립지방정부실천연대 대표회장, 전국남북교류협력지방정부협의회 상임공동대표 등을 맡아 지역 혁신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 서철모 시장이 지난 1월 17일 부터 시작한 '2022년 읍면동 연두순시' 일정을 4일 모두 마쳤다.

 

서철모 화성시장의 이번 연두순시 일정은 1월 17일 남양읍, 서신면, 송산면을 필두로 18일에는 마도면, 비봉면, 매송면을, 20일에는 봉담읍, 새솔동, 수정읍, 장안면을,  21일에는 동탄5동, 동탄8동, 동탄7동, 동탄6동을 찾았다.

 

이어 24일에는 정남면을, 25일에는 향남읍, 양감면, 팔탄면을, 26일 병점1동, 병점2동을, 2월 3일에는 진안동, 화산동, 기배동, 반월동을 방문했으며, 마지막으로 4일에 동탄1동, 동탄2동, 동탄3동, 동탄4동을 찾아가 마지막 일정을 소화했다.

 

서철모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시 28개 읍면동의 기본현황, 주요업무 계획을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고, 현안사항,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한 2022년 연두순시를 모두 마쳤다"고 공표했다.

 

그러면서 "읍면동의 기관장님, 사회단체장님들이 주민을 대표하여 말씀하신 다양한 제안과 건의를 들으면서 지역주민들의 절실한 마음과 애틋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지역사랑의 마음과 관심이 화성시와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그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 선거법 저촉 우려로 인해 직접적인 설명과 답변을 드리지는 못했다"고 설명하면서, "하지만 현장에 계신 시도의원님이 대신 답변하셨거나, 답변 못 한 사항은 추후 읍면동장 또는 관련 부서 등을 통해 답변드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서 시장은 "바쁘신 연초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연두순시에 참석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연두순시에서 청취한 의견은 물론 다양한 여론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산업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고 산업자원통상부,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2년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공모에서 화성시의 '행복화성지역화폐'가 27일 공공행정 지역화폐 부문 '명예의 전당'에 선정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시 지역화폐가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것은 영광이지만, 안타까움도 있다"며, "기쁨보다 걱정이 큰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와 고통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 때문"이라고 토로했다.

 

서철모 시장은 먼저 SNS에 "우리 시의 지역화폐 누적발행액은 총 7,829억원"이라고 설명하며, "일반발행액 경기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노력과 정책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와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를 비롯한 많은 분들께 버팀목이 되어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우리의 노력과 절박함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어 코로나19 극복과 일상 회복의 마중물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기원했다.

 

서 시장은 마지막으로 "2022년에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피해 복구와 회복을 위해 목표예산 3,300억원을 투입해서 피해를 줄이겠다"면서, "현실을 직시하며 일상회복을 위한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매년 우수 서비스와 제품,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행복화성지역화폐는 일반 발행액으로는 경기도 내 1위를 기록하는 지역화폐로, 지난 2019년 4월부터 현재까지 총 7,616억 원이 발행돼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는 3월 9일 치러질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 중 수원시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 소재 언론사 뉴스피크(대표 이민우, 홍재언론인협회 회장)가 창간 10주년을 맞아 조원씨앤아이(조원C&I)에 의뢰해 진행해 25일 발표한 차기 수원시장 및 대통령 선거 관련 수원시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3.5%로 선두를 차지했다.

 

여태까지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으로 분류돼 왔던 경기도 수원시 지역의 여론조사 결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35.2%로 집계됐다. 윤석열-이재명 후보의 차이는 7.7%p로 오차범위(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5%p) 밖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9.8%, 심상정 정의당 후보 2.9% 순이었다. 

 

‘다른 인물’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3.2%, 지지 후보 ‘없음’ 3.0%, ‘잘모름’ 2.5%에 머물렀다.

 

거주지역별 지지도는 윤석열 후보가 장안구(43.6%), 권선구(45.1%), 팔달구(43.6%) 등 3개 구에서는 이재명 후보 장안구(35.7%), 권선구(33.0%), 팔달구(30.9%)의 지지율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영퉁구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41.8%, 이재명 후보 39.4%로 오차범위내 접전을 보였다.

 

안철수 후보는 장안구(7.5%), 권선구(8.8%), 팔달구(12.3%), 영통구(11.5%)를 기록했으며, 심상정 후보는 장안구(4.5%), 권선구(3.4%), 팔달구(1.1%), 영통구(1.9%)의 지지도를 보였다.

 

연령대별 지지도를 보면, 윤석열 후보는 18~29세(43.8%), 60세 이상(57.8%)에서 이재명 후보[18~29세(25.7%), 60세 이상(27.7%)]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윤석열 후보 30대(38.6%)와 50대(41.2%)에서는 이재명 후보[30대(36.8%), 50대(40.6%)]와 오차 범위내에서 지지도가 높았다.

 

다만 이재명 후보는 40대 지지도에서는 46.5%를 차지해 윤석열 후보(34.2%)를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렸다.   

 

안철수 후보는 18~29세(10.2%), 30대(15.5%), 40대(10.9%), 50대(8.4%), 60대 이상(5.3%)를 차지했고, 심상정 후보는 18~29세(8.6%), 30대(3.1%), 40대(0.0%), 50대(2.0%), 60대 이상(0.5%)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뉴스피크(대표 이민우, 홍재언론인협회 회장)가 창간 10주년을 맞아 조원씨앤아이(조원C&I)에 의뢰해 2022년 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 간 경기도 수원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통신사제공무선가상번호 100%: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진행한 결과다. 

 

표본수는 801명(총 통화시도 7,186명, 응답률 11.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원본 기사 보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으로 분류돼 왔던 경기도 수원시 지역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대통령 선거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안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수원시 소재 언론사 뉴스피크(대표 이민우, 홍재언론인협회 회장)가 창간 10주년을 맞아 조원씨앤아이(조원C&I)에 의뢰해 지난 22일과 23일 진행해 25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지하는 정당’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37.8%가 국민의힘이라고 답했다.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32.4%였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보다 5.4%p 더 높은 지지율이 나온 것이다.

 

국민의당(5.3%), 열린민주당(4.4%), 정의당(1.9%), 시대전환(0.5%), 기본소득당(0.2%) 순이었다. 지지정당 없음은 12.4%, 잘모름은 1.8%였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권선구(38.0%), 팔달구(37.3%), 영통구(40.8%)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권선구(29.2%), 팔달구(30.9%), 영통구(34.6%) 보다 높게 나왔다. 

 

다만 장안구 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35.1%)이 국민의힘(34.0%)에 오차범위내 근소한 차이로 우위를 보였다. 
 

 

 

 

 

국민의당은 장안구(5.3%), 권선구(5.0%), 팔달구(7.9%), 영통구(4.1%)였으며, 열린민주당은 장안구(6.0%), 권선구(4.6%), 팔달구 2.6%), 영통구(3.9%), 정의당은 장안구(1.5%), 권선구(1.8%), 팔달구(2.9%), 영통구(1.9%)로 나왔다.

 

연령별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18~29세(45.7%, 23.3%) ▶30대(32.9%, 43.5%) ▶40대(24.0%, 43.4%) ▶50대(32.0%, 33.2%) ▶60세 이상(51.8%, 21.4%) 등으로 연령대별 양당의 지지도 편차가 컸다.

 

국민의당은 50대(7.3%), 60대 이상(7.1%)에서, 열린민주당은 50대(8.3%), 정의당은 50대(3.9%)에서 각각 비교적 높은 지지도를 보였다.

 

성별 정당 지지도는 큰 차이를 보였다. 남성 응답자는 국민의힘(42.7%), 더불어민주당(29.5%), 국민의당(7.4%), 열린민주당(4.6%), 정의당(1.7%), 기본소득당(0.4%), 시대전환(0.2%) 순이었다.

 

여성응답자는 더불어민주당(35.4%) 지지도가 국민의힘(32.8%)에 오차범위 내에서 더 높았고, 열린민주당(4.1%), 국민의당(3.1%), 정의당(2.2%), 시대전환(0.8%), 기본소득당(0.0%)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뉴스피크(대표 이민우, 홍재언론인협회 회장)가 창간 10주년을 맞아 조원씨앤아이(조원C&I)에 의뢰해 2022년 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 간 경기도 수원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통신사제공무선가상번호 100%: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진행한 결과다.

 

표본수는 801명(총 통화시도 7,186명, 응답률 11.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원본 기사 보기

김용남 전 국회의원 17.5%,
강경식 경기도당 부위원장 10.4%,
김기정 수원시의회 부의장 6.2%,
임종훈 전 민원비서관 5.8%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는 6월 1일 치러질 수원시장 선거 출마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국회의힘 후보군의 ‘수원시장 후보 적합도’는 김용남 전 전국회원이 오차범위 밖에서 우위를 보인 가운데, 그 뒤를 강경식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김기정 수원시의회 부의장, 임종훈 전 청와대 민원비서관이 경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수원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김용남 전 국회의원이 17.5%를 기록했으며, 강경식 경기도당 부위원장 10.4%, 김기정 부의장 6.2%, 임종훈 전 민원비서관 5.8% 순이었다.

 

역시 적합한 후보 ‘없음’ 28.6%, ‘잘모름’ 21.0%, ‘다른 인물’이 10.6%를 차지해 앞으로 민심이 어떻게 움직일지 단정하기 어려운 형국이다.

 

국민의힘의 연령별 후보 적합도는 김용남 전 의원이 30대(14.3%), 40대(14.0%), 50대(20.2%), 60대 이상(27.9%)로 다른 후보군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다만 18~29세에서는 김용남 전 의원(10.1%)과 김기정 부의장(10.2%)이 비슷한 수준의 적합도를 보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뉴스피크(대표 이민우, 홍재언론인협회 회장)가 창간 10주년을 맞아 조원씨앤아이(조원C&I)에 의뢰해 2022년 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수원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통신사제공무선가상번호 100%: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진행한 결과다.

 

표본수는 801명(총 통화시도 7,186명, 응답률 11.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원본 기사 보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