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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자원순환체계 만들어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화성시 서철모 시장이 23일 '전국 사회경제연대 지방정부협의회' 5기 사무총장으로 취임한 가운데 자신의 SNS를 통해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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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회경제연대 지방정부협의회 5기 사무총장 취임
"자원이 소비되고 배출되는 지자체 현장에서는 '자원순환체계' 필수"

 

▲ 서철모 화성시장 페이스북 발췌 ⓒ뉴스라이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화성시 서철모 시장이 23일 '전국 사회경제연대 지방정부협의회' 5기 사무총장으로 취임한 가운데 자신의 SNS를 통해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자원순환을 실천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 출범식에 맞춰 미래세대를 위한 현재의 실천의지를 담은 ‘지방정부 자원순환 선언’을 발표했다"면서 "선언문에는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올바른 폐기물 배출과 처리에 대한 지방정부의 의지를 담았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한 쪽에서는 쓰레기를 수입하고, 다른 한 쪽에서는 늘어나는 쓰레기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모습은 이제 달라져야 한다"고 규정하며, "필요한 사람과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도록 하는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시대의 요구와 세계적 흐름에 동참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그는 "정부의 탄소중립전략 5대 기본방향에도 ‘순환경제를 통한 지속가능한 산업혁신’이 있는데,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원이 소비되고 배출되는 지자체 현장에서 자원순환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사회적경제 조직이 자원순환경제의 기반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마침 정부에서도 ‘환경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고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사회적경제 조직에 대한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하여 이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서철모 시장은 "앞으로 화성시는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사무총장 지자체로서 사회적경제 정책 개발, 공동사업 추진, 국제교류 등의 주요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며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의는 사회적경제 가치를 실현하는 회원 자치단체와의 협력과 연대를 통해 사회적경제 기본법 제정 추진,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 등 사회적 가치 확산의 구심점 역할을 맡고 있다.

 

화성시는 공동체 경제 가치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경기도 최초로 사회적경제 전담부서를 개설하고 지자체 최대 규모의 사회적경제 기금 조성 및 전국 최초로 화성형 사회적가치지표(HSVI) 개발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노력한 결과, 지난 2020년 '사회적경제 친화도시'로 지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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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 "생활 속 작은 '친환경 아이템'으로 지구의 미래 바꿀 수 있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화성시 서철모 시장이 22일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시민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환경의식을 높이고 환경보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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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시장, 제51회 '지구의 날' 맞아 가방 속 친환경 아이템 공유

 

▲ 서철모 화성시장 페이스북 발췌 ⓒ뉴스라이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화성시 서철모 시장이 22일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시민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환경보호 실천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가방 속 친환경 공유 아이템"을 공개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매년 4월 22일은 지구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운동가들이 지정한 ‘지구의 날’"이라고 알리며, "지구의 날을 맞아 제 가방 속 친환경 아이템을 공유합니다"라고 알렸다.

 

서철모 시장은 먼저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권장하며, "텀블러를 사용하면서 확실히 종이컵을 사용하는 일이 줄었다. 하루 마시는 커피를 3잔으로 가정하고 텀블러를 사용하면 1년에 1,095개의 종이컵을 아낄 수 있는데, 한 그루의 나무로 종이컵 250개가 생산된다고 하니 1년이면 4.38그루의 나무를 지킬 수 있다"고 짚었다.

 

다음으로 "종이타월 대신 ‘손수건’ 사용"을 언급하며, "손을 씻고 나서 종이타월을 사용하는 습관을 손수건으로 바꾸기만 해도 연간 10.5kg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 어렵지 않게 온실가스를 줄이고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 시장은 마지막 아이템으로 "플라스틱 빨대 대신 ‘다회용 빨대’"를 제언하며, "플라스틱 빨대는 해양생물에 위협이 될 뿐만 아니라, 워낙 얇아서 햇볕이나 바람에 의해 쉽게 조각나 미세 플라스틱이 되고, 해양생물의 몸에 축적돼 우리의 식탁에 오르게 된다. 플라스틱의 재활용률을 높이기보다 사용 자체를 줄여야 하는 이유"라고 꼬집었다.

 

서철모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모이고 함께 노력하면, 지구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힘주어 말하면서 "시민 여러분의 더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로, 유엔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6월 5일)과 달리 민간차원에서 주도된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지구의 날 전후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각 지자체 및 대기업에서는 22일 저녁 시간에 10분간 소등을 하는 등 '저탄소 생활 실천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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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 "삶 자체가 공부, 실천으로 연결하는 '평생학습' 필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평생학습을 통한 앎으로 살아가는 힘과 즐거움을 얻고, 학습을 계기로 형성되는 인간관계 속에서 우리의 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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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면 세상을 잘 알게 되듯이, 공부 아닌 것이 없고 공부하지 않는 생명은 없다"

 

▲ 서철모 화성시장 페이스북 발췌 ⓒ뉴스라이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평생학습을 통한 앎으로 살아가는 힘과 즐거움을 얻고, 학습을 계기로 형성되는 인간관계 속에서 우리의 삶은 더욱 건강하고 풍요로워지리라 생각한다"며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어필했다.

 

서철모 시장은 이날 SNS에 신영복 교수의 '담론'에서 발췌한 "공부는 고생 그 자체입니다. 고생하면 세상을 잘 알게 됩니다. 철도 듭니다. 이처럼 고행이 공부가 되기도 하고, 방황과 고뇌가 성찰과 각성이 되기도 합니다. 공부 아닌 것이 없고 공부하지 않는 생명은 없습니다."라는 문구를 인용해 "‘삶’과 ‘고생’이 공부"라는 제목으로 운을 뗐다.

 

서 시장은 "오늘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와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에 참석하여 권역별 시도 네트워크 지원사업 및 공동행사 추진, 연구모임 등에 대해 논의하고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기반 조성, 미래교육 3.0 추진을 위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했다"면서 "사회와 사람을 제대로 알기 위한 공부는 다양한 관점과 지식을 필요로 하는데, 평생학습이 그런 기회와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협의회에서는 이를 적극 활용하고 권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삶 자체가 공부’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공부는 살아가는 터전을 알아가고, 사회에 대한 인식을 키우며 자신을 가꾸는 일이라 할 수 있다"며, "그래서 공부는 머리에서 시작하지만 가슴으로 포용하고 실천으로 연결하는 게 중요하다"고 평생학습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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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 "아동 중심의 정책이야말로 도시가 사는 길" 강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화성시 서철모 시장이 20일 지방정부협의회를 대표하여 아동권리보장원, 한국아동단체협의회와 함께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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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는 정주하기 좋고 일자리가 넘치며 밝고 건강하다"

 

▲ 서철모 화성시장 페이스북 발췌 ⓒ뉴스라이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화성시 서철모 시장이 20일 지방정부협의회를 대표하여 아동권리보장원, 한국아동단체협의회와 함께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2021 대한민국 아동총회' 개최를 공동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대한민국 아동총회'는 2002년 유엔아동특별총회에 참석한 한국 아동대표들이 제안하여 2004년부터 보건복지부 주최로 개최하고 있는 행사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동 중심의 정책이 도시가 사는 길"이라고 언급하며,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는 정주하기 좋고 일자리가 넘치며 밝고 건강하다"고 정의했다.

 

특히 서철모 시장은 "아동의 인격과 권리를 존중하고 보장하기 위한 청소년지역회의와 아동의회 운영, 아동의 보육과 성장을 위한 전국 최다 국공립어린이집 설립, 아동이 마음 편히 놀 수 있는 각종 놀이터와 물놀이장, 어린이 과학관 조성 등의 사업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화성시의 구체적인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화성시는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회장도시(회원도시 95개)로서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8개 가관 통합), 한국아동단체협의회(41개 단체연합)와 손을 잡고 아동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아동총회 개최를 통해 아동 관련 사회문제와 정책에 대해 아동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한편 지역대회와 전국대회 등을 통해 수렴된 의견은 국무총리실 소속 아동정책조정위원회에 안건으로 제출되어 정책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 시장은 이어 "아동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 데 아동이 배제됨으로써 발생했던 문제와 한계는 아동이 직접 그 대안과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해소될 것이며, 이는 아동시절부터 주민자치를 체험하는 산교육의 의미도 있다"면서, "이와 같은 체험과 생생한 교육은 미래세대가 사회의 객체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주체로서의 생활과 삶을 영위하는 중요한 원동력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아이가 원하는,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 중심의 행정을 펼쳐 화성시의 미래가 보다 밝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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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시각장애인과 동행하는 안내견을 반갑게 맞이해 주세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기도 용인시는 시각장애인 안내견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장애의 선을 넘는 용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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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시각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안내견 인식 개선 위한 '장애의 선을 넘는 용인' 캠페인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대중교통수단 및 공공장소에서 거부할 수 없도록 현행법으로 규정돼 있어

 

▲ 백군기 용인시장 페이스북 발췌 ⓒ뉴스라이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기도 용인시는 시각장애인 안내견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장애의 선을 넘는 용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백군기 용인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반갑게 맞이해달라고 호소했다.

 

백군기 시장은 페이스북에 "안내견은 시각장애인 분들에게 있어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동행"이라고 힘주어 말하면서 "현행법상 정당한 사유 없이는 안내견의 출입을 거부할 수 없음에도 아직 부족한 사회적 인식 때문에 출입을 거부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이에 용인시에서는 삼성화재안내견학교와 함께 시각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안내견 인식 개선을 위해 12월까지 '장애의 선을 넘는 용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백시장은 "오늘 캠페인 홍보 영상을 찍으면서 안내견 해달이, 지니와 인사를 나눴다"며, "낯선 환경에서도 침착하고 정말 의젓한, 멋진 안내견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홍보영상 촬영과 함께 삼성화재안내학교 박태진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과 간담회를 가졌는데, 말씀을 나누다 보니 저도 안내견에 대해 모르는 점이 정말 많았다"며,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비롯한 장애인 보조견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흐뭇해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마지막으로 "장애인들이 스스로 독립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마운 동반자인 안내견! 이제 웃는 얼굴로 반갑게 환영해주세요"라고 역설하며 "용인시는 장애인 보조견을 환영합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용인시의 '장애의 선을 넘는 용인' 캠페인은 지난달 관내 한 음식점에서 시각장애인 안내견의 출입을 거부한 사례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안내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삼성화재안내견학교’와 협업해 기획한 것이다.

 

현행법에 따르면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대중교통수단은 물론 공공장소, 식당 및 숙박시설 등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할 수 없도록 규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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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 "화성시의회 30주년 축하.. 자치분권 2.0시대 열어가는 밑거름 되겠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가 16일 제2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후, 원유민 의장을 비롯해 서철모 화성시장, 현직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 개원 30주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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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시의회와 적극 협력하며 노력" 다짐

 

▲ 서철모 화성시장 페이스북 발췌  ⓒ뉴스라이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가 16일 제2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후, 원유민 의장을 비롯해 서철모 화성시장, 현직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오후 서철모 화성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화성시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화성시의회 개원 30주년을 87만 화성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며,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됨에 따라 자치분권 2.0을 본격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어 기쁘다"는 축하의 글을 올렸다. 

 

특히 서철모 시장은 SNS를 통해 "개정안에 지방의회 운영 자율화와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의 내용이 담겨 있어 시의회의 자율성과 전문성, 독립성을 강화하며 실질적인 지방자치 구현에 대한 기대가 높다"며, "집행부에서는 지방의회의 책임과 역할이 강화된 법률안 개정을 환영하며, 개정안이 제도적으로 안착되어 자치분권 2.0시대를 열어가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적극 협력하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30년 전 지방자치 부활에 맞춰 개원한 화성시의회가 지방자치의 뿌리를 튼튼히 내리는 마중물 역할을 했던 것처럼, 이제는 집행부와 함께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하면서, "집행부에서도 시민을 시정의 중심에 놓고, 시의회와 충분히 소통하고 신뢰를 쌓으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서 시장은 마지막으로 "시와 시의회가 행복화성 구현의 동반자이자 선의의 경쟁자로서 코로나19로 상처 받은 시민의 일상을 회복하고, 기분 좋은 변화와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화성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역설하며 화성시의회 개원 30주년 축하의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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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 "화성시 독립운동 역사는 전국에서 가장 치열하고 공세적인 운동"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항상 기억하고 기리겠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서철모 시장이 15일 제102주년 화성 4‧15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을 추모하기 위해 합동묘역을 참배하고 헌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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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제102주년 화성 4‧15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 추모
추모제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 위해 화성시 홈페이지에 온라인 추모관 운영 계획

 

▲ 서철모 화성시장 페이스북 발췌 ⓒ뉴스라이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항상 기억하고 기리겠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서철모 시장이 15일 제102주년 화성 4‧15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을 추모하기 위해 합동묘역을 참배하고 헌화하며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숭고한 뜻을 기렸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유가족과 광복회원 등 최소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리멤버 4.15’라는 주제로 추모제를 진행했다"고 알리면서, "추모제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4월까지 화성시청 홈페이지에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 시장은 특히 페이스북에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과 유족의 삶을 조명하고, 역사적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특별전을 마련했다"며, "4월 15일부터 2022년 3월까지 진행할 예정이오니 역사의 현장에 직접 오셔서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독립유공자의 희생정신을 되새기시기 바란다"고 제언했다.

 

그러면서 "화성시 독립운동역사는 전국에서 가장 치열하고 공세적인 운동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힘주어 말하며, "31㎞에 이르는 만세행렬과 일본 순사 2명을 처단한 저항의 역사는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화성시의 자랑이자 계승해야 할 역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서철모 시장은 "‘화성독립운동 역사문화공원’과 ‘독립운동가 마을’ 조성, 독립유공자 조사발굴사업과 서훈 신청 등의 사업은 화성 3‧1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 중 하나"하고 역설하면서 "과거와 현재, 미래가 만나는 화성시의 역사적 공간과 이를 계승하는 사업은 우리 민족의 기상과 정신을 온전히 후대에 전승하는 사업인 만큼,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4.15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은 일제강점기인 1919년 독립운동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일본군이 화성시 향남면 제암리와 고주리 주민을 집단으로 학살한 사건이다.

 

이날 화성시 제암리 3.1운동 순국유적지에서 열린 제102주년 4.15 제암·고주리 사건 합동묘역 참배식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철모 화성시장, 원유민 화성시의회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안소헌 광복회 화성시지회장을 비롯한 유가족 30여 명만 참석해 별도의 행사 없이 헌화와 참배만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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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등 노사민정 활성화로 '소통' 강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화성시 서철모 시장이 14일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된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상반기 본회의에 출석해 "노사민정 활성화로 지역 협력과 소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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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상반기 본회의 개최

 

▲  서철모 화성시장 페이스북 발췌 ⓒ뉴스라이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화성시 서철모 시장이 14일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된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상반기 본회의에 출석해 "노사민정 활성화로 지역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안정 및 실업 극복을 위해 화성시 각 경제주체가 담당해야 할 역할을 정립하고, 이에 따른 합의와 추진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협의체는 지역 주요 경제주체의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에 도움을 주는 한편 새로운 노사문화 형성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지역 협력을 통한 직업훈련 체계 마련, 고용 안정 및 고용 증대, 청년·여성·고령자·장애인 고용 촉진 및 노사관계 안정, 투자 유치 노력 등을 위한 논의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의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 강화, 생산 주체로서의 노동자 권익 보호, 각계각층의 의견이 지역사회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를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시장은 또 SNS를 통해 "다각적 협의와 노력을 기반으로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가 건강한 사회적 대화기구로서 튼튼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사민정이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글을 맺었다.

 

한편 이날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에는 위원장인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화성지역지부 남상윤 의장, 화성상공회의소 박성권 회장, 화성기업인연합회 황연하 회장, 화성시의회 박연숙 의원, 신미숙 의원,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강금식 지청장 등 12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협의회 주요 사업으로 화성시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건설기능인 인력양성 교육, 노사민정 합동 워크숍, 경기도 지역참여형 노동협업사업 공모 등을 선정하고 기본 노동권 사각지대 개선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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