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기초지자체 최초로 2022년 3월 개최
- 7일 동탄출장소에서 ‘성공다짐 결의대회’ 열어

 

▲ 서철모 화성시장 페이스북 발췌 ⓒ뉴스라이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2022년 제23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화성시는 7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성공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같은 날 서철모 화성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기초지자체 최초로 화성시에서 2022년 3월에 4일간 개최된다"고 알리면서 "세계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2022년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화성시 신텍스에서 개최되는 ‘제23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는 전 세계 68개국 143개 도시의 월드옥타 임원 및 회원, 화성시 관내 수출기업인 800여 명이 참석해 기업투자유치설명회, 수출상담회, 쇼케이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화성시 우수기업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된다.

 

서철모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의 40년 노하우를 배우고 세계 속의 한인경제인과 국내기업이 협력하며 윈윈할 수 있는 행사"라고 전제하면서 "전 세계 68개국 143개 도시에서 화성시를 방문하는 세계적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행정적 지원, 기업 참여 견인, 한인동포의 니즈 등에 관한 유기적 협력을 위해 TF를 구성하여 세계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전 세계 한인경제인 네트워크를 통해 화성시의 우수기업과 제품 및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리며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성공다짐 결의대회’에서 모아진 의지와 열정으로 철저히 행사를 준비하여 화성시가 세계적인 무역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월드옥타'는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무역증진,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힘쓰며 범세계적인 한민족 경제공동체를 목표로 결성한 경제인단체로, 대한민국의 경제영토를 세계 속으로 확장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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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반려동물이 나날이 증가하여 이제는 1,500만 반려인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사람과 동물의 공존, 올바른 반려문화의 정착을 위해 한국애견협회에서 서철모 화성시장에게 6일 감사패를 전달했다.

 

서철모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행복한 반려문화 조성에 앞장서라는 의미로 한국애견협회에서 감사패를 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화성시에 따르면 화성시 반려동물 등록 수는 2017년 14,178마리에서 2021년 36,216마리로 늘어난 반면, 같은 기간 유기동물 처리 수는 1,172마리에서 2,324마리로 대폭 늘어나 경기도 2위까지 올랐다.

 

반려동물 수가 이렇게 증가해도 이에 대처할 수 있는 행정기구가 없어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 반려동물 안전사고 등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돼 왔다.

 

서 시장은 페이스북에 "이런 문제를 개선하고자 내년에는 반려가족과를 신설하고 동물 보호 및 가족친화환경을 조성하여 급증하고 있는 행정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 차원에서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인구가 1,500만명을 넘고, 네 가구 중 한 가구가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며 생활할 정도로 반려문화 정착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서철모 시장은 이어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여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성숙한 반려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인식 개선과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화성시는 동물 보호 및 복지 수준 제고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행정수요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복지국 내에 '반려가족과'를 신설할 계획이다. 

 

조직개편 관련 조례 개정안은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제207회 정례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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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제5대 화성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아동의원 위촉
- 자신과 이웃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생생한 삶의 교육이 중요

 

▲  서철모 화성시장 페이스북 발췌 ⓒ뉴스라이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던 제4대 화성시 어린이·청소년의회 활동보고가 4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가운데 향후 1년간 새롭게 활동할 제5대 어린이·청소년의회 아동의원 위촉식도 동시에 개최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시 아동·청소년의원 여러분의 건투와 활약을 기대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서철모 시장은 SNS에 "핀란드에서 34세의 총리가 선출되고, 스웨덴의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유엔에서 연설하는 활약을 펼치는 배경 중 하나는 어릴 때부터 의회활동 등을 경험했기 때문"이라며, "아동이 자유롭게 말하며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과 무한한 잠재력, 그리고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는 어느 한순간에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역설했다.

 

 

 

 

서 시장은 특히 "그들이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자신과 이웃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생생한 삶의 교육은 그래서 중요하다"면서, "이는 화성시의 미래, 나아가 우리 사회 전체를 위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어린이, 청소년의회가 스스로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얻는 경험과 가치는 학교나 학원에서 배우는 지식에 비할 수 없는 삶의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전제하며, "아동의 창의적이고 기발한 생각들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서 시장은 마지막으로 "의회활동이 익숙하지 않아 시행착오도 겪겠지만 그런 과정 하나하나가 더없이 소중한 경험과 지혜가 될 것이니 마음껏 나래를 펼쳐보시기 바란다"면서 "아동의원 여러분의 재기발랄한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응원했다.

 

한편 화성시 어린이의회는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함께 월 1회 아동권리실태조사, 실천과제 도출, 정책제언 활동을 하며, 청소년의회는 아동권리 옴부즈퍼슨과 함께 협업해 동일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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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화성시 서철모 시장이 30일 오후 전곡항 마리나 클럽하우스에서 '언론인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민선7기 주요 시정과 방향 등에 관해 의견을 피력했다.

 

이날 100여 명의 언론인이 모인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는 흔히 하는 방식인 '서면 브리핑'이나 '사전 질문' 없이, 서철모 화성시장은 입장하자마자 기자들의 쏟아지는 질의에 즉답하는 이례적인 기자 간담회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서철모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이러한 내용을 올리며, "작년에는 코로나19 재난생계수당 지급 관련 비대면 기자회견을 했는데, 올해는 불행 중 다행으로 언론인과 대면으로 만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날 주로 나온 질의응답의 내용으로는 ▼소통 문제 ▼코로나19 대응 ▼수원군공항 이전 문제 ▼지역균형발전 ▼특례시 대책 ▼인적자원 육성 등 화성시의 핫이슈들로, 구체적인 답변에 응한 서 시장은 "기탄없이 전해주신 질의와 의견은 충분히 검토한 후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SNS에 "언론과 행정은 비판과 견제라는 역할의 특성상 갈등관계에 있지만 시민과 지역을 위한 역할이 주어졌다는 측면에서는 영원한 동반자"라고 못박으며, "앞으로도 서로를 격려하고 존중하는 발전적인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론에서도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등의 정책과 사업을 감시와 견제, 또는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발전에 유익한 여론을 형성해주시기 바란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궂은 날씨임에도 이날 참석한 100여 명의 언론인의 질문이 끊이지 않자, 서 시장은 예정시간 1시간을 훌쩍 넘긴 1시간 25분 간 답변을 이어가다, "의견을 모두 듣기 어려운 시간의 한계로 인해 향후에 다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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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29일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북한의 해주시에 공식적으로 '화성-해주 남북협력'을 제안한 서철모 화성시장이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남북협력, 화성시가 전인미답(前人未踏)의 길을 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서철모 시장은 이날 SNS에 "오늘 화성-해주 남북협력 구상을 통해 평화와 번영의 미래로 함께 나아갈 것을 북한의 해주시에 공식적으로 제안했다"며, "5대 분야(농축산업, 의료, 산림, 신재생, 생태환경)에서 14개 협력사업을 발굴해 지방정부 차원의 남북교류협력 활성화 및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인식 제고를 위한 사업도 추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북한의 많은 도시 중에서 해주시에 먼저 협력을 제안한 이유에 대해 "화성시와 해주시가 유사한 점이 많아 동반성장할 수 있는 여건이 좋았기 때문"이고, "해주시 외 다른 도시와의 협력 가능성도 활짝 열어뒀다"고 말했다.

 

서 시장은 특히 "현재 남북관계가 경색국면에 있기 때문에 화성시의 제안이 성사되기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지금까지 기초지자체에서 이와 같은 제안을 제시한 전례도 없다"고 힘주어 말하면서, "전인미답의 길이기에 오랜 시간 전문가 자문과 분석, 다양한 논의를 거쳐 고심 끝에 남북협력 구상을 제안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철모 시장은 이어 "갈 길이 멀고 험하더라도 화성시가 선도적으로 지방정부 차원의 남북협력사업의 새 길을 열고, 궁극적으로 한반도 평화를 앞당기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올해 초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지자체 간 남북교류 협력사업 추진이 가능해짐에 따라 지난 5월부터 TF팀을 구성하여 적극적으로 교류협력사업을 발굴해오고 있다.

 

특히 환경·경제 분야 뿐만 아니라 화성의 전곡항과 궁평항에서 해주까지 뱃길을 연결하는 화성-해주간 화해 페리(ferry)를 개통해 문화예술단 교류와 관광을 활성화하는 계획도 담겨있어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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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가 29일 넥스트레인, 국가철도공단, 한국수자원공사와 손잡고 ‘신안산선 국제테마파크역 신설’과 관련된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서철모 화성시장은 자신의 SNS에 "국제테마파크역(가칭) 신설 협약은 서부권 발전의 시작점"이라고 강조했다.

 

서철모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시 서부권 광역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신안산선 국제테마파크역(가칭)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10년간 두 차례 무산된 국제테마파크가 지난 3월 토지공급계약을 체결하며 본궤도에 올랐고, 오늘 사업당사자간 업무협약으로 한 단계 진화됐다"고 전했다.

 

서 시장은 이어 "사업당사자별 책임과 역할을 명시한 오늘 협약을 통해 해당사업이 원활하고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을 약속했다"면서, "국제테마파크역 신설 협약을 필두로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타당성 검토가 진행 중인 신안산선 남양-향남 연장 등 연계교통 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도 약속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11월 16일부터 진행한 신안산선 남양-향남 연장사업 설명 및 의견 청취를 위한 사회단체 간담회에서도 이 사업이 서부지역 발전의 축이 될 것임을 말씀드렸고, 주민들의 바람을 담은 건의문을 송옥주 국회의원님을 통해 국토교통부에 전달할 예정"이라면서, "오늘 협약식을 시작으로 서부권 발전의 서곡이 올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요구가 사업의 원활한 진행은 물론 신안산선 남양-향남 연장사업 실현에도 큰 도움이 되는 만큼,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안산선은 여의도에서 송산까지 총 연장 44.763km로, 송산그린시티 동측에 조성 중인 ‘화성 국제테마파크’가 1차 개장하는 2026년에 국제테마파크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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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12월 6일까지 ‘경기뉴스광장’ 콘텐츠 중 올해 최고의 경기도 뉴스를 도민으로부터 추천받는다.

 

경기도 뉴스포털 누리집 내 경기뉴스광장은 코로나19, 생활안전, 복지,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속․정확하게 정보를 제공하며 도민 소통 활성화 및 현장 목소리 반영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최고의 경기도 뉴스 선정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링크로 접속해 경기뉴스광장에 올라간 기사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기사의 페이지 URL(인터넷 주소), 이름, 연락처를 기입해 제출하면 된다.

 

당첨자는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12월 10일 발표하며, 총 100명에게 치킨, 도넛, 커피 기프티콘을 12월 17일에 문자 메시지로 지급한다.

 

올해 경기뉴스광장은 5대 생활요금 감면제도,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경기지역화폐 혜택, 전기자·수소차 지원 등 경기도가 시행하는 다양한 정책정보뿐 아니라 세대별 트렌드 이야기, 경기도에서 휴가 즐기기, 생활 속 마스크 사용법 등 생활에 유용한 정보들이 담긴 기사를 제공했다.

 

박연경 경기도 홍보미디어담당관은 “경기도 뉴스포털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경기도의 좋은 정보를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유익하고 신속한 정보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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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2021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이 27일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개최된 가운데 서철모 화성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자원봉사자의 날’을 축하한다"며, "올해 ‘자원봉사자의 날’은 코로나19 위기가 자원봉사활동에 힘입어 대면으로 개최될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철모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자원봉사는 희망의 연결"이라고 전제하며, "우리 시에서만 코로나19 관련 자원봉사에 약 1만8000명이 참여하여 지역 방역의 파수꾼 역할은 물론 K-방역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고 뿌듯해했다.

 

그러면서 "오늘 기념행사에서도 자원봉사자 2022명의 다짐을 담은 타임캡슐을 제작하여, 1년 뒤 스스로에게 떳떳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뭉쿨했다"며, "시민들도 자원봉사자의 사랑과 헌신에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고, 시에서도 자원봉사와 사회공헌활동의 명예와 인센티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알렸다.

 

이어 서 시장은 "자원봉사가 일상이 되고 존중받으며 시민문화로 발전할 때 화성시는 명실상부한 자원봉사 대표 도시로 우뚝 서리라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아울러 그는 "아직 완전한 일상을 회복하지 못해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손길이 절실하다"면서, "자원봉사가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며 행복한 도시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많은 분들이 손을 내밀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1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는 한 해 동안 봉사를 실천한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서철모 화성시장과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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