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4월 13일 시행한 ‘2019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과 개인별 성적을 9일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는 7,329명이 응시해 5,997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81.83%로 전회차 대비 7.25% 상승했다. 초졸은 609명, 중졸은 1,386명, 고졸은 4,002명이 합격했다.

최고득점의 영예는 전과목 만점을 기록한 초졸 이◌◌ 등 22명, 중졸 이◌◌ 등 20명, 고졸 손◌◌ 등 22명이 차지했다.

또,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조◌◌, 중졸 김◌◌, 고졸 강◌◌,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이◌◌, 김◌◌, 중졸 박◌◌, 고졸 이◌◌ 이다.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과 개인별 성적은 9일 오전 10시 이후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인사/채용/시험/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복지과로 하면 된다.

한편, 원서접수 시 희망한 응시자에 한해 합격 증서를 우편으로 발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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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9일 오전 11시 시장 접견실에서 시의 매력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화성시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화성시는 화성 거주 또는 출신 홍보대사를 재위촉함과 동시에, 화성시 주요 정책의 대내외적 이해도를 높이고 시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자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을 신규 홍보대사로 추가 위촉했다.

 

홍보대사의 기간은 향후 2년 간이며, 배우 염정아 씨와 개그맨 엄용수 씨는 재위촉하고 아나운서 류시현 씨와 가수 성은 씨는 9일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화성시 홍보대사 (죄로부터 염정아, 엄용수, 류시현, 성은)


이들은 ▲시 홍보물 제작시 모델 역할▲축제 등 주요행사 초청 시정홍보 ▲그 외 시 행사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 각 분야의 홍보대사를 발굴, 위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신규 홍보대사 2인 (류시현, 성은)을 대상으로 서철모 시장은 위촉패를 전달하고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발표, 기념사진을 함께 촬영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국민 모두에게 기쁨과 웃음을 선사하며,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두터운 사랑을 받고 계신 분들을 우리 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며, “화성시 홍보대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화성시가 가진 무한한 매력과 장점을 널리 알리는데 재능과 능력을 나누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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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아시아 3대 보트쇼이자 명실상부 국가대표 해양레저 축제 ‘2019 경기국제보트쇼’가 9일 김포 아라마리나와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경기도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만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들을 소개했다.

김포 아라마리나에서는 해상·야외 전시장을 통해 약 80여척의 실물 국내외 보트 및 요트 등을 전시한다. 보트쇼 기간 동안 해상전시해설사를 배치, 사전 예약 인원을 대상으로 해양레저 전문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특히 야외전시장에 전시된 중고보트는 실내를 마음껏 볼 수 있는 탑승의 기회를 제공하며 전시특가 가격으로 현장판매도 진행한다. 또한 베링65, 프린세스 67 등 수도권에서는 보기 힘든 초대형 요트가 해상에 전시돼 거대한 위용을 뽐내고 있다.

현장접수를 통해 요트 세일링 체험, 파워요트 투어 등에 참여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카약이나 수상자전거, 범퍼보트 등 다양한 수상레저 기구를 평소보다 30% 가량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아울러 입문자나 마니아를 대상으로 접·이안, 세일링, 엔진관리 등을 실습해보는 ‘스마트한 보트 오너되기’ 강좌도 진행한다.

고양 킨텍스에서도 아라마리나 못지않은 프로그램들이 참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제1전시장 5홀에 마련된 이벤트체험존에서는 FUN보트 체험, 카약/보트 체험, SUP 체험, SUP 피봇턴 대회 등 온가족이 함께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수상레저용품 전문회사 우성아이비가 최신 워터 스프츠룩 패션을 선보이는 ‘미스트랄 마린룩 패션쇼’, 명품 참다랑어 대뱃살 해체쇼, SUP 요가 & 필라테스 시연 등도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두터운 해양레저 마니아층을 보유한 최운정 프로와 함께하는 사인회, 박철훈 디자이너의 ‘슈퍼요트 디자인’ 강연, 고려개성 1100주년 기념항해 토크콘서트, KIBS 포럼, 표연봉 스키퍼의 나의 요트 여행기 등 해양레저분야 유명인사들이 참여하는 강연 및 컨퍼런스 행사도 놓칠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해양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생존수영 체험 및 시연, 잎새뜨기 수영 강연 등 평소 배워보기 힘든 수상분야 생존술을 배워보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해양레저 마니아들의 필수 장비중 하나인 ‘보트 트레일러’를 주차해보는 ‘보트 트레일러 챌린지’도 추천하는 행사다.

보트쇼 기간 동안 킨텍스와 아라마리나 두 전시장을 쉽게 오갈 수 있도록 셔틀버스도 무료로 운행한다. 9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10~11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12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2019 경기국제보트쇼는 오는 12일까지 열리며, 입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단, 폐막일인 12일에는 4시에 입장을 마감한다. 입장료는 5천원으로, 만 20세 미만,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군인, 홈페이지 사전 등록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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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가 수도권 최고의 수소경제 도시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화성시는 9일 ‘화성시 수소경제 활성화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2022년까지 3년간 총 47,250백만원을 투입해 수소산업 육성에 본격 나서기로 밝혔다.

수소충전소 설치 및 수소차 보급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정부의 로드맵에 따른 수소에너지 대중화의 기반을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먼저 시는 2020년까지 국비와 시비를 투입해 지자체 최초로 시청 내에 1,000㎡ 규모의 공용 충전소를 만들고, 버스 차고지 2개소 및 주요 거점 2개소에도 전용 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어 사업성이 확보되면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해 2022년까지 총 10개소를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국 최고 수준인 대당 1,750만원에 달하는 지자체 보조금을 지원하고, 정부의 수소버스 배정에 총력 대응해 2022년까지 수소승용차 1,500대, 수소버스 50대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더해, 높은 유지비로 시민들이 수소차 구매를 꺼리는 것을 고려해 시는 대형 보험사와의 MOU를 통해 수소차 전용보험 출시를 검토하고 있으며, 시장과 부시장의 관용차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관용차 20대를 수소차로 교체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가스공사와 협력해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사업을 추가 유치해 발전용량을 현재 70MW에서 2022년 130MW까지 확보하는 것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는 전국 수소연료전지 발전용량 307MW의 42%에 달하는 수치다.

시는 이 같은 공격적인 전략으로 2022년까지 수소차 1만 5천대를 보급하고, 최대 310개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겠다는 정부 계획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발맞춰 수소에너지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행복한 화성을 만들겠다”며, “수소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화성시가 선도적인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지역 정치권도 수소에너지 경쟁력과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이원욱, 권칠승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수소경제 관련 입법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김태형 경기도의원도 관련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수소인프라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시는 이들과도 긴밀히 협력해 국·도비 확보는 물론 정부의 수소도시 공모에도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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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8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 창업 생태계 활성화 협약 및 재창업자 간담회’에서 실패를 극복하고 재도전할 수 있는 건강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재창업자 4명을 포함, 김원기·심민자·윤용수·최경자 도의원, 김봉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유관기관 등 관계자 20여 명 참석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경제는 자연생태계와 같다. 전체 총량을 늘리려면 큰 고목들이 필요하지만,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위해서는 작은 풀과 초목들이 많이 우거져야 한다”며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어 “한번 망하면 다시는 재기할 수 없는 환경 때문에 잔뿌리가 사라지는 경제가 돼버릴 수 있다”며 “창업과 중소기업들이 활발하게 자기 역량을 발휘하고 기술개발의 성과들이 온전히 자기 것으로 귀속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특히 “사실 한번 넘어져본 사람은 더 쉽게 일어난다. 노하우와 경험 의지라는 자산이 있기 때문”이라며 “지금까지 창업 정책이 첫 시도자들 중심이었다면,이제는 실패 경험들이 큰 자산이 되고, 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재창업 지원에 상당한 비중을 둬야 한다. 경기도가 창업과 새로운 도전, 재기를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재도전 성공 창업기업들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재창업 과정에서 정책적으로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자금, 인력, 해외진출 등에서 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했다.

 

최광태 ㈜피엔에이코리아 대표는 “기술력이나 사업성을 바탕으로 재기를 꿈꾸지만 과거 실패 이력으로 제도권 금융을 이용 못하는 재창업자들이 있다”며 “경기도가 이들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을 확대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윤희 ㈜애프터레인 대표는 “제조업 스타트업은 제조와 물류, 실험공간 등이 필요하지만 많은 창업지원이 소프트웨어 분야에 맞춰져 있다”며 “넓은 공간이 필요한 제조업 스타트업 창업공간으로 반월, 시화 등 도내 빈 산업단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전희은 ㈜케비니오 대표는 “초기 스타트업들은 낮은 인지도나 안정성 등으로 인해 구인난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이들을 위한 인력지원정책을 마련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수홍 ㈜베이글랩스 대표는 판교 클러스터의 도움으로 데스밸리를 극복한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며 “M&A시장과 스타트업간 네트워크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는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창업실패와 재도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 실패를 극복하고 얼마든지 재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힘쓸 방침이다.

 

 

한편, 이재명 지사는 간담회에 이어 김봉진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과 ‘경기도 창업 생태계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목적으로 2016년 9월 발족한 스타트업 협의체다. 규제개선, 교육, 투자,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지방자치단체와의 협약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 기관은 창업하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교류·협력 네트워킹을 형성하고, 더 많은 청년과 미래의 기업인들이 도전할 수 있도록 패자부활이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만드는데 힘쓰기로 했다. 또한 투자 활성화를 통한 스타트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마련과 창업을 어렵게 하거나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 개선도 공동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이 밖에도 스타트업 간 국제 교류 촉진 및 글로벌 무대 진출을 지원하고, 진정한 기업가 정신과 올바른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창업-실패-도전’의 선순환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재기지원 펀드 조성, 재도전 사업화 자금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올해 4월 ‘경기도 재도전 성공센터’를 개소해 재창업에 대한 상담과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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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는 여성 경력단절예방을 위해 인사·노무 분야와 심리·고충에 대한 무료 전문가 컨설팅을 오는 11월말까지 지원한다.

이번 컨설팅은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여성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참여자는 현직에서 근무 중인 공인노무사와 심리상담사에게 1:1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개인 150명과 기업 10개사를 선착순 모집해 진행하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구인 등록한 기업 또는 구직 등록한 취업예정자, 재직자, 구직자라면 신청 가능하다.

개인의 경우 인사·노무 상담을 통해 근로기준법 전반, 퇴직금, 임금체불, 실업급여, 부당해고 등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심리·고충 상담을 신청해 가정문제, 직장 내 고충, 스트레스 관리, 대화법 및 갈등 해결 등의 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다.

기업이 신청할 경우 ‘지역별 찾아가는 노무지식 특강’을 열어 근로기준법 전반, 인사노무 상식, 퇴직자 관리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신청은 여성개발능력본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팩스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새일2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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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가 람사르 습지 지정을 추진 중인 화성습지의 올바른 보전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오는 13일 롤링힐스 호텔에서 ‘화성습지 생태·환경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해 12월 세계적인 철새보호기구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에 등재되기도 한 화성습지는 멸종 위기종을 포함 매년 4만여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어 생태적으로 가치가 높다.

이에 이번 심포지엄은 ‘생명의 땅 화성습지, 희망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한국과 영국, 중국, 미국 등 전 세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각 나라의 습지 보호사례를 소개하고 화성습지 관리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기조강연으로 ‘생태문명과 습지보호’를 주제로 레이 광춘 북경임업대 보전대학원장이 강연해 화성습지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자연과의 공생 방안에 대한 화두를 던질 계획이다.

 




세션 1에서는 ‘주민과 상생하는 습지관리’를 주제로 나일 무어스, 캐서린 리웅, 리지에 브루스, 마샤 맥널리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특히 지난 9월 화성에서 열린 ‘위대한 비행’ 심포지엄의 참여를 시작으로 환경운동연합 및 ‘새와 생명의 터’와 함께 화성습지를 연구해 온 마샤 맥널리 교수는 지역맞춤형 활용 방안을 제시하며 정책결정자와 지역주민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맥널리 교수는 이날 ‘화성어민, 화성주민과 상생하는 화성습지’ 발표문을 통해 생태환경을 보호하면서도 관광레저, 수산업, 농업의 활성화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화성습지의 미래를 선보인다.

이어 진행되는 세션 2에서는 ‘주민참여, 환경보호, 그리고 지역발전’을 주제로 어민과 농민이 직접 들려주는 지속가능발전 전략이 소개되며, 세션 3에서는 발표자들과 참석자들이 함께 화성습지 보전을 위한 각자의 역할과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화성습지는 전 세계가 함께 보존해야 할 생태계의 보물로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부디 더 많은 이들이 화성습지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화성시와 화성환경운동연합이 공동 주최하며, 환경부와 해양수산부, 문화재청, EAAFP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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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 빅데이터를 활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공공서비스 분석사례들을 소개하여 향후 빅데이터 기반의 도시문제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스마트시티 빅데이터 활용 방향을 제시해주는 화성시-LH의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분석 사례집'이 발간됐다.


이 사례집은 2014년 ~ 2018년까지의 화성시 전역에 대한 분석과 더불어 화성시 빅데이터 기반의 ▼도시공공서비스 분석사례 소개, ▼보행사고 위험지역 분석 ▼도시양극화 영향지수 추이 분석 ▼구글 스트리트뷰를 이용한 녹시율 분석 ▼교통 CCTV를 이용한 교통량 분석 등 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분석 사례집'은 전자책 형태로 무료 제공되므로 필요한 사람은 화성시 E-book(http://ebook.hscity.go.kr/Viewer/hsBigData), 혹은 스마트시티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http://61.108.144.37:8080/LHBigdata/)으로 들어가 다운로드하면 된다.

 

한편 화성시와 LH는 지난해 6월 공공분야 빅데이터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지난해 9월 스마트시티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시범운영하여 지난 1월~3월 간 플랫폼 분석결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실증적 검토를 한 후, 지난 4월 「빅데이터 기반 도시공공서비스 분석 사례집」 발간했다.

 

장경의 정책기획과장은 “데이터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수록 품질이 높아진다”며,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를 더 많이 수집하고, 촘촘한 분석체계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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