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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 "정월대보름 새벽에 밥 뭉쳐 다리 밑에 띄운 여주풍속 ‘어부심’" 소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이항진 여주시장이 26일 우리나라 5대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여주시의 세시풍속을 소개했다. 이항진 시장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 우리 조상들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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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사' 홈페이지에서 지역의 독특한 풍속 볼 수 있어
"대보름 풍속으로 코로나19의 답답한 마음 풀기를"

 

▲ 이항진 여주시장 페이스북 발췌 ⓒ뉴스라이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이항진 여주시장이 26일 우리나라 5대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여주시의 세시풍속을 소개했다.

 

이항진 시장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 우리 조상들은 대보름 달빛이 어둠, 질병, 재액을 밀어내고 풍년와 풍어를 기원했다"고 말하며, "설, 추석, 단오, 한식 등과 더불어 5대 명절인 정월대보름에는 다양한 세시풍속(歲時風俗)이 이뤄진다"고 알렸다.

 

이어 "여주시에서는 어떤 세시풍속이 있었을까 찾아보다 여주시사 홈페이지에서 우리 지역만의 독특한 풍속을 볼 수 있었다"며, "산북면 용담리에서는 대보름날 새벽에 밥을 뭉쳐 다리 밑에다 띄웠다고 하는데 이를 ‘어부심’ 또는 ‘개부심’이라고 했다"고 소개했다.

 

또 "가남읍 본두리에서는 정월 보름날 ‘콩점’을 쳤고, 금사면 궁리에서는 ‘밥서리’라고 하여 저녁에 어디 가서 모여 놀다가 남의 집에 가서 부뚜막에 한 상씩 차려진 나물이고 밥이고 몰래 가져다 같이 비벼 먹었던 풍속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여주에 살면서도 몰랐던 풍속이 많았구나 싶었다"며, "지금은 많이 사라진 것들도 있었고 과거에서 버려야할 악습도 있지만, 함께 지켜나가야할 전통도 많다"고 강조하면서 "세계화 시대라고 하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각 지역만의 특색, 각 지역만의 문화 자원이 더욱 소중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례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킹덤'이 전세계적으로 성공하면서 다른 나라 드라마에서는 보지 못했던 '갓'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면서 "미국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에서 갓을 판매하는 게시물까지 등장했다"고 소개했다.

 

이항진 시장은 마지막으로 "정월대보름에는 딱딱한 의례도 있지만 오늘날로 치면 스포츠, 공연, 페스티벌과 같은 다양한 놀이도 있다"며, "시민 여러분도 여주시사에 나와 있는 여주만의 다양한 풍속들을 가정에서 자녀들과 함께 해보면 아이들도 재미있어 하고,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도 풀 수 있을 것"이라고 권했다.

 

"정월대보름에는 다른 사람의 복을 빌고 지역사회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도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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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건물 화재로 전소(全燒)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26일 새벽 5시 52분께 수원시 영통1동에 위치한 '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과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하여 6시 46분경 화재진압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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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시민 불편 최소화와 빠른 기능 회복 위해 노력"
"화재원인은 현장 감식을 통해 곧 밝혀질 것"

 

▲ 전소된 수원시 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모습 = 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 발췌 ⓒ뉴스라이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26일 새벽 5시 52분께 수원시 영통1동에 위치한 '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과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하여 6시 46분경 화재진압이 완료됐으나 5층 건물 전체와 1층에 주차된 주민들의 차량 6대가 전소(全燒)됐다.

 

 

▲ 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 발췌 ⓒ뉴스라이트

 

염태영 수원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재 사실을 전하며, "그나마 인명피해가 없어 큰 걱정은 덜었습니다"라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염 시장은 "화재발생 즉시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와 빠른 기능 회복에 역점을 두라고 지시했다"고 설명하며, "이른 아침 시민 여러분께 걱정과 불편을 끼쳐드려 송구한 마음입니다. 최대한 하루 빨리 복구하겠습니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화재원인은 현장 감식을 통해 곧 밝혀질 것"이라며, "다행히 건물이 화재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피해복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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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 "오늘부터 '무료 백신 접종' 스타트, 긴 겨울 지나 봄 맞이할 것"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도민 여러분, 많이 기다리셨지요. 오늘부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합니다." 경기도가 18세 이상의 1,126만 1,41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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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상 1126만 1417명 대상 1인당 2회씩 접종.. '전액 무료'
첫날 요양병원 11개소 1724명, 요양시설 38개소 653명 등 총 2377명 접종 예정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뉴스라이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도민 여러분, 많이 기다리셨지요. 오늘부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합니다."

 

경기도가 18세 이상의 1,126만 1,41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힌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6일 아침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드디어 백신 접종을 시작합니다. 그동안 국민들께서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접종 첫날인 26일에는 경기도내 요양병원 11개소 1724명, 요양시설 38개소 653명 등 총 2377명이 접종을 개시한다. 

 

코로나19 백신은 12월까지 대상자 별로 순차적 접종이 진행되며, 8주에서 12주의 간격을 두고 1인당 2회씩 접종한다. 접종 비용은 '전액 무료'다.

 

이재명 지사는 SNS를 통해 "혼신을 다해 방역에 협조해주시는 국민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빈틈없이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다짐하며, "이제 우리는 긴 겨울을 지나 봄을 맞이할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지사는 또 "그동안 국민들께서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다"고 회상하며, "야당이 "대통령부터 맞으라"며 불필요한 도발을 일으켜도, 1순위 접종 대상자인 요양병원 입소자 분들의 93.8%가 "백신을 맞겠다"고 동의해 주셨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건강을 정쟁의 도구로 삼으려는 각종 음모론과 가짜뉴스가 횡행했지만 우리 국민들께서는 꿈쩍도 않으셨습니다"라며, "이것이야말로 K방역이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표준이 될 수 있었던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지사는 마지막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에도 어쩌면 더 높고 긴 4~5차 코로나 파고가 올지도 모릅니다"라고 우려하면서도 "지금처럼 한마음 한뜻으로 대응하면 어떤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라고 호소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방역의 책임자 중 한 명으로서 국민 여러분만 믿고 가겠습니다."

 

 

 

 

 

먼저 요양병원․고위험 의료기관·정신요양시설 입소자·종사자 등 1,748개소 7만3,150명 접종

 

▲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긴급대응단장 기자회견  ⓒ뉴스라이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26일부터 1,126만1,41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한다. 접종 첫날인 26일에는 도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49곳에서 입소자와 종사자 2,377명이 접종을 개시한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긴급대응단장은 25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개월 남짓 경기도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추진단을 중심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백신 접종부터 모니터링, 대응까지 전반에 걸쳐 면밀하게 준비했다”면서 “도민 여러분께서는 정부와 지자체에 대해 믿음을 가지고 대상자별 일정에 따라 접종을 진행주시기 바란다”며 경기도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계획에 대해 밝혔다.

 

코로나19 백신접종 대상은 도내 18세 이상 1,126만1,417명이며 접종목표는 대상자 대비 70%인 788만2,992명이다. 접종비용은 전액 무료다.

 

 

 

 

이번 접종은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1분기에는 요양병원 입소자, 종사자,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정신요양시설 입소자, 종사자 등 1,748개소 7만3,150명이 접종대상이다.

 

8주에서 12주의 간격을 두고 1인당 2회 접종할 계획이며 병원 자체 접종, 접종 대상자가 보건소 방문하거나 보건소에서 접종 대상자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접종하게 된다.

 

26일 첫날에는 요양병원 11개소 1,724명, 요양시설 38개소 653명 등 총 49곳에서 2,377명이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2분기는 노인재가복지시설 입소자, 종사자, 장애인 거주 이용시설, 65세 이상, 의료기관, 약국 종사자 등 203만8,228명이 접종대상이다.

 

이어 7월부터 성인만성질환자, 소방, 경찰, 교육보육시설 종사자 우선접종 후 전 도민 접종을 실시하게 된다. 대상은 570만5,340명이며 접종센터, 위탁의료기관, 보건소 방문을 통해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기관은 예방접종센터, 위탁의료기관, 보건소로 이뤄진다. 예방접종센터는 3월 수원시 아주대 실내체육관과 고양시 고양꽃박람회 전시관에 우선 설치되며, 4월 6개소, 7월 39개소 등 순차적으로 설치해 총 47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교통편의성이나 거리두기를 위한 공간이 확보되는 체육관이나 시민회관 등 대규모 공공시설 위주로 설치된다. 109개팀 2,398명의 인력으로 운영되며 경기도 의정협의체 실무위원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인력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1차 접종대상자 가운데 요양병원은 자체 접종을 실시하고, 시설 종사자는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하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노인요양시설 등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기관에는 찾아가는 접종서비스를 중심으로 백신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방문접종팀은 60개팀 285명으로 구성된다.

 

위탁의료기관은 1분기 접종을 위해 촉탁의 의료기관 및 요양병원을 우선 계약 중이며 도내 4천여 개 병의원이 순차적으로 지정될 계획이다.

 

백신냉장고를 보유하고 접종공간과 거리두기를 위한 별도의 공간이 확보되는 등 위탁의료기관 지정기준을 충족한 병원으로 운영된다.

 

경기도는 혹여나 발생할 수 있는 백신 이상반응 대응에 대해서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신 이상반응은 주로 접종 후 혈압이 떨어지거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일어나는 현상으로 '아나필락시스' 현상이라고 일컬어진다.

 

접종 후 30분 정도 이상반응을 모니터링하며 이상반응이 있을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응급처치 의약품을 구비하고 보건소, 소방재난본부, 지역응급의료센터 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병원이송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감염, 알레르기, 내과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된 경기도 민관 합동 신속대응팀을 구성해 도내 중증이상반응 신고 접수 시 즉시 역학조사관이 파견돼 백신과의 인과관계 및 역학조사를 면밀하게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결과는 질병관리청에 신속하게 통보되며 축적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백신접종 과정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구축할 방침이다.

 

25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138명 증가한 총 2만3,102명으로, 도내 21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20시 기준 일반과 중증환자 병상을 합한 도내 의료기관 확보 병상은 총 1,630개(중수본지정병상+경기도지정병상)이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51.3%로 837병상을 사용하고 있다.

 

중증환자 치료 병상은 총 198병상을 확보했으며 이중 68개를 사용해 현재 가동률은 34.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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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 "사회공동을 위한 경제야말로 지방정부가 지향하는 '미래경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 서철모 시장이 25일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의 2021년 주요사업 방향과 계획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정기총회에서 사무총장에 선임됐다. 서철모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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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시장, 2021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사무총장에 선임

 

▲ 서철모 화성시장 페이스북 발췌 ⓒ뉴스라이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 서철모 시장이 25일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의 2021년 주요사업 방향과 계획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정기총회에서 사무총장에 선임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26일 아침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전국사회적경제위원회 정책위원장의 임무를 지방정부협의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하라는 의미인지 그 영광만큼이나 어깨가 무거워진다"며, "함께 꿈꾸며 현실로 만들어 보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2021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의 정기총회에서는 사회적 경제 관련 정책과 제도 마련, 사회적 경제 시그니처 사업 추진, 지역별 교육, 우수 사회적 기업 육성, 해외 정책 및 사업 교류, 관련 제도 개선 등 6개 분야와 세부사업을 골자로 한 계획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서철모 시장은 "사업계획에도 나타나지만 아직 사회적 경제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인적 기반이 취약한 현실"이라고 말하면서, "그만큼 활동에 제약이 많고 성과를 알리는 일도 녹록지 않다"고 토로했다.

 

서 시장은 "그래도 협의회에 참여하는 지방정부는 개인중심, 이익중심의 경제에서 사회공동을 위한 경제가 우리의 미래경제라는 일념으로 사회적 경제 기반 조성과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며, "아직은 갈 길이 멀지만, 더디더라도 웃으며 함께 걸어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곽 시장, 25일 ‘경기도 기본주택 컨퍼런스’에 참석
'기본주택'은 무주택자라면 누구에게나 제공되는 보편적인 장기공공임대주택

 

▲ 곽상욱 오산시장 페이스북 발췌 ⓒ뉴스라이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집은 투기목적이 아니라 주거를 위한 집이 되어야 합니다."

 

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주체로 열린 ‘경기도 기본주택 컨퍼런스’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의 SNS 글 제목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가 사는 시대가 소득 양극화가 심화되고 집값, 전셋값이 폭등해 삶의 기본요소인 주거권이 위협을 받는 지경에까지 이르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꼬집으며, "주거를 위한 집이 투기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곽상욱 시장은 먼저 "기본주택은 무주택자라면 누구에게나 제공되는 보편적인 장기공공임대주택으로, 역세권 등 핵심요지에 적정한 임대료로 가계부담을 줄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공공주거 서비스"라고 설명하며, "부동산 문제와 주택시장을 안정화시키는 획기적인 대안이 될 수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님께서 추진하는 기본주택사업을 환영합니다"라고 반겼다.

 

이어 "임대주택 조성원가를 평당 2천만원으로 가정하고 동일평형 1천세대를 기준으로 할 때, 30년 동안 1인가구(13평형) 283,000원, 4인가구 30평형 573,000원 임대료(월세)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가정하며, "경기도 기본주택 사업이 정상적으로 잘 진행된다면 2025년에서 2026년에는 입주가 가능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참여하고 추진하는 3기 신도시 핵심요지에 주택공급 물량의 최소 50%이상을 기본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이니 "보편적 주거서비스의 개념에서 시작되는 경기도 기본주택은 분양에서 장기임대로, 복지를 넘어 주거서비스로, 주거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곽상욱 오산시장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도 기본주택사업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사업이 원할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많은 논의와 검토를 거쳐 '경기도 기본주택'의 기틀이 튼튼하게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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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수저, 포크 거절하고!"
"다회용기 사용을 생활화 하고!"

 

▲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위한 '고! 고! 챌린지'에 참여한 백군기 시장  ⓒ뉴스라이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25일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위한 '고! 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SNS 캠페인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가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1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이어가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생활 속 탈플라스틱 실천 운동의 주요내용은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약속하는 ‘고고 릴레이’다.

 

'고! 고!' 릴레이는 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 '해야 할 한 가지 실천을 하고!’ 에서 따온 말로, SNS를 통해 실천 운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다음 주자를 지명하고 있다.

백군기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편리함 때문에 사용하게 되는 일회용품으로 인해 플라스틱 사용량이 급증하며 이로 인한 환경문제도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도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저의 실천 방안은 '1회용 수저, 포크 거절하고! 다회용기 사용을 생활화 하고!' 로 정하여 고! 고! 하겠습니다"라며,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한 환경문제를 개선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도 자신만의 방안을 정하여 실천해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라고 제언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백군기 용인시장은 다음 ‘#고고 챌린지’ 참여자로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준 고양시장, 신동헌 광주시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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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다의 사천시와 반도체 용인시, 자매결연으로 우호증진

 

▲ 백군기 용인시장 페이스북 발췌 ⓒ뉴스라이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SNS를 통해 "하늘과 바다의 사천시와 반도체 용인시, 양 첨단 도시가 힘을 합칩니다"라는 제목의 글로 두 도시의 자매결연 체결을 알렸다.

 

백군기 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한려수도의 중심지 사천시와 용인시가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을 내용으로 하는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전하며, "사천시는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중심지로, 삼천포 대교와 같은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하는 해양도시면서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핵심 도시로서의 면모도 고루 갖춘 이른바 '하늘과 바다의 도시'”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용인시와 사천시는 양 도시 시민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사천시와 용인시의 특산물을 구입하고 각종 관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백 시장은 "오늘 환대해주신 송도근 사천시장님과 이삼수 사천시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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