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20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및 집단발생에 따른 방역관리 강화대책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서철모 화성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과 경각심을 높이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알렸다.

 

서철모 시장은 이날 SNS를 통해 방역관리방안 강화와 방역수칙 위반업소에 대한 행정명령 및 처분 등 강화된 조치의 집행 및 관리상황을 점검했다고 알리며, "철저한 방역 대책과 위생수칙 준수는 물론 현 상황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는 문제 또한 매우 중요한 만큼,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도 적극 강구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서 시장은 또 "4차 유행 이후 확진자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인구 밀집도가 높은 동부지역보다 서부지역에서 발병률이 높다"면서, "이는 현 위기상황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과 경각심, 방역법 준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영향이라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현 확산 추세를 막기 위한 조치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다방 형태의 식품접객업소,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건설현장, 소규모 제조업체 등에 대한 행정명령을 병행한 선제적 진단검사, 외국인 감염자 비율이 높은 점을 감안한 외국인 백신접종률을 신속히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서 시장은 "밀접, 밀폐, 밀집된 3밀 환경에 노출된 사업장이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점검 강화는 물론, 홍보 및 캠페인을 보다 강화하여 모두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노력하겠다"며, "경찰, 소방, 의료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방역체계가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점검하며, 코로나 확산 추세를 예의주시하며 대처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변이바이러스 확산 추세가 꺾이지 않아 시민들의 피해와 고통이 가중되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전하면서, "현 위기는 충분이 극복할 수 있으며, 지쳤다고 물러설 수도 없는 상황이니, 서로 격려하며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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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화성시청서 'NHF리츠 공공임대주택 조기분양 전환 확정 촉구' 시위

 

▲ 17일 화성시청로비에서 'NHF리츠 공공임대주택 조기분양 전환 확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있는 화성동탄2 NHF리츠10년공임 연합회의 모습 ⓒ뉴스라이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동탄2 10년공임 NHF리츠 연합회가 17일 화성시청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년 공공임대주택 임차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5년 조기분양'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이 연합회 대표는 NHF리츠 공공임대주택의 조기 분양과 관련하여 "LH의 무대응, 무대책 방관으로 전국 5만가구 20만 임차 난민들이 위기를 맞고있다"고 주장했다.

 

입주민들은 아파트 입주계약 당시, 거주기간 5년을 경과하면 조기분양이 가능하다는 LH의 공임 관련 홍보내용을 믿고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해 청약통장을 제출하여 청약권리 포기 및 아파트 분양가에 상응하는 비용을 지불하고 입주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LH는 입주초기의 주요 홍보사항이던 '5년 조기 분양 전환'에 대해 어떤 보장이나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연합회는 현재처럼 조기분양 전환이 불확실한 상태에서 10년 만기 분양전환이 적용된다면 대부분 신도시 지역에 위치한 NHF리츠 공임은 현재의 부동산 시세의 폭등 현상으로 미루어 볼 때, 주택가치 상승으로 인해 입주민이 추가 지불해야하는 분양관련 차액이 수 억원대의 거금으로 치솟을 것이라고 성토했다.

 

이는 무주택 서민인 입주민으로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상황으로, LH가 이대로 방관한다면 전국 5만가구 20만여 명의 입주민들은 결국 주거지에서 내쳐져야 하는 '임차 난민'으로 전락할 수 밖에 없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이들은 정부의 공공주택 사업의 일환인 NHF리츠가 공공임대주택 정책의 공공성으로 미루어 볼 때 'LH의 투기를 위한 LH집이 아닌 임차 서민의 집'이 될 수 있도록 5년 조기분양 전환 확정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LH를 향해 강력하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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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화성시 서철모 시장은 15일 아침 제 76주년 광복절을 맞아 화성3.1운동 만세길에서 초등학생 아이들과 함께 얘기를 나누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 사진은 해맑은 아이들의 진지한 모습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와 오버랩되는 사진"이라고 설명하면서 "아이들과 함께한 화성독립운동은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말문을 열었다.

 

서철모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얼마 전까지 유모차를 타고 다녔을 초등학생들과 화성3.1운동 만세길에서 독립운동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 게 쉽지만은 않았지만, 만세길방문자센터를 둘러본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빛에 담긴 애국심을 느끼면서 저의 기우였음과 역사체험, 산교육이 더 없이 중요함을 새삼 느꼈다"고 뿌듯해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전세계가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76년 전 광복을 맞이하기까지 선조들이 겪었을 혼란과 공포, 반목과 갈등이 상존했을 상황에 오늘의 현실을 반추해보며 새로운 지혜와 용기를 얻어보시기 바란다"고 제언하며, "조국의 광복을 위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빛나는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서 시장은 마지막으로 "봉오동전투 홍범도 장군님이 광복절을 맞아 조국의 품으로 돌아오실 예정이니 만큼, "일제를 벌벌 떨게 했던 장군님의 용맹과 투철한 희생정신이 오늘의 시련을 이겨내는 큰힘으로 전해지기를 소망해본다"고 염원하면서, "순국선열과 독립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독립운동의 참의미를 되새기는 광복절 보내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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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2일 경기도아동돌봄파주센터를 찾아 “돌봄문제를 개인책임의 영역으로 남겨두는 한 더 나은 사회가 되기 어렵다”며 “돌봄 국가책임제를 도입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오후 파주시 운정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한 경기도아동돌봄파주센터를 방문해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와 한아름 경기도아동돌봄파주센터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종환 파주시장과 홍정민․서영석 국회의원도 함께했다.

 

이 지사는 “우리사회가 전 세계에서 저출생 문제가 제일 심각하다고 한다. 저출생은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쁜 날이 될 것이라는 좌절과 절망의 표현으로 아이를 낳으면 돌봄, 양육, 교육, 취업 등 모든 것이 매우 불투명하기 때문”이라며 “양육하는 부모들의 사회적 부담이 증가하고 그것 때문에 경력단절까지 겪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돌봄문제는 아동뿐 아니라 환자, 장애인, 노인의 영역까지 우리 사회에 가장 큰 부담이 됐다”며 “개인 책임의 영역으로 남겨두는 한 지금보다 더 나은 나라, 희망 있는 사회가 되기는 어렵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돌봄에 대한 국가책임제를 신중하게 도입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또 경기도아동돌봄센터에 대해 “경기도가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는데 앞으로 계속 확장될 가능성이 높고 특히 전국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국가가 책임지고 시행하는 사업으로 발전하고, 나아가서는 다른 모든 영역에 돌봄국가책임제가 도입되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아동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의 돌봄 공백 문제 해소를 위해 마련된 경기도의 돌봄서비스다. 평일 주간과 공휴일, 방학기간 동안 초등학생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다양한 유형의 돌봄 시설을 지원하는 거점센터 역할을 한다. 보건복지부의 지역아동센터가 만 18세 미만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과 달리 만 6~12세라면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는 2019년 ‘경기도아동돌봄센터’ 설치 계획을 세우고 지난해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을 통해 설치 희망 시군을 공모한 결과 ▲화성시(대도시형) ▲광명시(복합형) ▲파주시(산업단지형) ▲여주시(농촌형) 등 4곳을 선정했다.

 

현재 9월 개소 예정인 여주센터를 제외한 3곳이 올해 3월부터 운영 중이다. 각 센터는 정원 20명 규모로 센터 당 3명의 아동돌봄 전문 종사자가 평일 방과 후인 14시부터 19시까지, 방학중에는 9시부터 18시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본적인 급․간식 제공부터 숙제지도와 신체활동을 비롯해 독서토론, 기초외국어 등 특별활동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한편, 이 지사는 이날 돌봄센터 방문에 앞서 파주 운정 예방접종센터를 찾아 코로나19 예방접종 현장을 시찰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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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화성시는 도쿄 올림픽에 출전했던 화성시청 소속 펜싱팀 선수들의 선전을 축하하고 격려 및 포상금을 전달하기 위해 12일 시청 로비에서 환영식을 마련해 축하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화성시청 소속 펜싱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김준호 선수와 꿈메달리스트 이광현 선수의 귀국보고 및 환영행사를 가졌다"며, "도쿄올림픽 출전선수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값진 결과와 노력을 치하했다"고 전했다.

 

서철모 시장은 페이스북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는 것처럼 이번 도쿄올림픽은 승리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고, 노력의 빛깔, 흘린 땅방울의 크기가 메달보다 값지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대표는 하늘이 내린다는 말이 있는데, 그만큼 압도적인 실력이 있어야 하고, 그런 기량을 쌓을 정도의 피나는 노력과 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말해준다"며, "화성시청 소속 선수뿐만 아니라 배구, 수영, 육상, 체조 등에서 보여준 우리 선수들의 치열한 도전과 노력은 감동 그 자체요, 인내와 도전을 멈추지 않는 삶에 희망이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뿌듯해했다.

 

서 시장은 마지막으로 "올림픽 기간 내내 함께 꿈꾸고 응원하며 국민을 원팀으로 만들어준 선수들의 패기와 열정, 감동의 드라마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들의 활약과 건승을 기원합니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화성시청 로비에서 열린 환영식에는 서철모 시장을 비롯하여 김경오 화성시체육회장, 김선근 화성시펜싱협회장, 김준호, 이광현 선수 등이 참석했지만, 송재호 선수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자가격리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김준호 선수는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송재호 선수는 에페 단체전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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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화성시 서철모 시장은 수도권내륙선(광역철도) 조기 착공을 위해 9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린 ‘수도권내륙선 시·군 행정협의체 구성·운영 공동협약식’에 참석한 가운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안성·진천·청주시 등 4개 지자체가 수도권내륙선 조기 착공을 위해 행정협의체를 구성하고 공동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포문을 열었다. 

 

서철모 시장은 9일 SNS에 "수도권내륙선은 동탄에서 청주국제공항까지 34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도권과 충청권의 교통인프라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광역철도 노선"이라고 설명하며, "교통망 구축은 지역간 접근성을 높여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교류를 활성화하여 유대감을 높이는 등 국가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균형발전, 지역적 동질성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 시장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수도권내륙선은 약 22,500명의 일자리 창출과 충청권의 수도권 접근성을 높여 수도권 인구 과밀화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그는 "4개 지자체 행정협의체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것은 물론 조기 착공을 추진하기 위한 공동사무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협약을 맺었다"고 알리면서 "동탄-청주공항 국가철도망 구축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신 것처럼 수도권내륙선이 개통되는 그날까지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달 5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된 수도권내륙선은 동탄-안성-진천선수촌-충북혁신도시-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약 78.8㎞의 노선으로, 개통되면 동탄역에서 청주국제공항까지 단 34분 만에 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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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코로나19 유행 차단을 위해 8월 2일부터 6일까지 도내 일반음식점의 불법 영업행위를 집중 수사한다. 일부 업소가 일반음식점 신고 후 유흥주점 형태로 불법 영업하면서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있다는 제보에 따른 것이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의 이번 수사 대상은 7080, 라이브 공연 형태의 일반음식점이 많은 수원, 성남, 안산, 고양 등 4개 지역 124개 업소다.

 

주요 수사내용은 ▲음향 및 반주시설을 설치해 손님에게 노래를 허용하는 영업행위 ▲유흥접객원을 고용해 유흥 접객하는 행위 ▲3인 이상 집합금지를 비롯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 위반행위 등이다.

 

음향 및 반주시설을 설치해 손님에게 노래를 허용하는 영업행위의 경우 식품위생법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지며, 3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의 경우 영업자에게 150만원, 이용자에게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윤태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공정한 영업질서 확립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식품위생법, 감염병예방법 위반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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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화성시는 화성시인재육성재단과 함께 전 생애주기에 걸친 교육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자체 최초로 ‘화성시 온국민평생장학금’ 시범사업을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화성시 온국민평생장학금'은 교육의 연속성, 사회초년생의 직무전환 및 일자리 이동비율, 경제성 및 교육재충전 효과 극대화를 위해 먼저 만 30~35세부터 시범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다원이음터센터에서 관계기관 및 지자체 공직자를 대상으로 26일 오후 3시부터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김민석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민의 보편적 학습권 보장을 위한 ‘화성시 온국민평생장학금’ 사업설명회 및 토크콘서트가 진행됐으며, 화성온(on)TV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평생교육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양극화를 미래의 양극화로 심화시키지 않으면서 누구나 공평하게 개인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제시된 것"이라고 소개하면서, "연령과 계층을 떠나 교육을 원하는 사람, 필요한 사람에게 제공되는 교육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어 삶의 질 향상과 자기개발을 통한 자아실현의 기회를 열어준다"고 설명했다.

 

서 시장은 이어 "오늘 김민석 국회의원과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을 모시고 ‘화성시 온국민평생장학금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처음 시작하는 정책이라 갈 길이 멀고 어려움도 많지만, 평생교육에 대한 공감대와 필요성이 확대되는 현 시점이 평생학습권 실현의 티핑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그는 "아무리 좋은 정책도 시민의 참여가 없다면 무용지물이 되듯이 시범사업을 면밀히 평가하고 시민의 참여와 호응을 감안하여 정책의 단계별 확대 계획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다짐하며, "화성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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