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비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인 4차 대유행 양상을 보임에 따라 25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열린 가운데 본 화상 회의에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 질병관리청장, 17개 시·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 화성시도 이날 코로나19 상황을 재점검하는 등 비수도권 추가 방역강화 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서철모 시장이 자신의 SNS를 통해 전했다.

 

서철모 시장은 2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로나19의 수도권 확산세가 다소 둔화되는 양상인 것과 달리 비수도권에서는 오히려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전국 대유행 양상으로 확대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경고하며, "이같은 상황에서는 방역체계를 이중삼중으로 강화하는 것이 확산세를 잡는 현실적 방안이라는 게 방역당국과 전문가들의 의견"이라고 쐐기를 박았다.

 

서 시장은 이어 "폭염까지 지속되는 상황이라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이 크고 힘들다는 점을 감안하여 화성시는 다각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모두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힘을 모으면 이겨낼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방역 상황에 대한 주의와 긴장을 늦추지 마시고, 일상 회복에 대한 희망을 놓지 마시면서 함께 힘을 모아 이 위기를 극복해주시기 바란다"고 시민들에게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서철모 화성시장은 최근 폭염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재난재해가 대형화되고 예측불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행정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증가하는 만큼 지역의 든든한 파수꾼 역할이 중요하다며, 지난 24일 동탄6동 자율방재단과 함께 오산천변 일대에서 해충피해 방제를 위한 방역소독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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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31개 시·군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되는 등 불볕더위가 심화됨에 따라 화성시는 22일 긴급 폭염 재난대책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폭염 대비에 나섰다.

 

화성시 서철모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중앙정부에서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전반적인 상황 점검을 위해 폭염대책회의를 진행했다"며, "대책회의를 통해 취약계층 보호, 건설현장 노동자 관리, 농·축·수산업 피해 예방, 정전 대비, 도로·철도 기반시설 등 소관 분야별 폭염대책을 점검했다"고 알렸다.

 

서철모 시장은 "화성시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폭염경보가 3일 이상 지속될 경우 운영되며, 폭염경보를 1~3단계로 나누어 12개 분야의 부서로 협업체계를 갖췄다"면서, "폭염이 지속될 경우 폭염 위기 '심각'단계 상향 조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발령이 예고된 만큼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분야별 선제적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읍면동 중심으로 코로나19와 폭염으로 2중 3중으로 어려움을 겪으실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섬세하고 실질적인 지원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고온다습한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과 불쾌지수가 높아질 우려가 높은 만큼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위와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화성시는 2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서철모 시장 주재로 열린 재난대책회의를 통해 폭염위기 상향 조정에 따른 폭염대비 중점관리대상과 각 부서 및 읍‧면‧동별 추진‧대응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화성시는 폭염경보가 3일 이상 지속될 시에는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노인보호대책반과, 건강관리지원반, 의료체계반 등의 폭염대응 T/F팀을 운영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폭염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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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서울 경기지역의 최고기온이 33도를 웃돌아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자 코로나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코로나 의료진과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서철모 화성시장이 20일 동탄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경기도 화성시 서철모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려울 때 더 빛나는 헌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답답한 상황에서도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기본방역을 충실히 지키며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혹시나 자신으로부터 코로나가 확산될까 우려해 따가운 햇볕 아래 긴줄서기 마다 않으며 진단검사를 받고 계시는 시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화성시는 선별진료소로 진단검사를 받으러 오시는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더위를 피하실 수 있도록 검사자를 위한 대기용 그늘막과 햇빛 가림 우산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안내했다.

 

 

 

 

서 시장은 이어 "임시 선별검사소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야외용 냉풍기, 냉조끼, 넥 쿨링 튜브를 비치하고, 컨테이너용 에어컨을 확충할 계획"이라며, "의료진과 근무자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7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12시~14시 휴식시간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선별진료소 근무자 건강보호를 위한 휴식시간제 운영은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5곳 모두 실시하며, 의료기관 선별진료소는 자율로 운영되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철모 시장은 마지막으로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기본방역을 충실히 지키며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간절한 마음과 헌신이 있기에 나라가 있고 코로나19 극복의 희망이 있다"고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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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 매향리 갯벌, 해양수산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 서철모 시장, "람사르를 향해 한 발 더 다가간 쾌거"

 

▲ 매향리 갯벌에 모여든 도요새 무리 ⓒ뉴스라이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화성시 소재 매향리 갯벌이 19일 해양수산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명실공히 '람사르 습지' 지정을 향해 한 발 더 다가서게 되어 주목된다.

 

간척사업 등으로 갯벌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폭격장으로 쓰였던 매향리 갯벌은 경기만에서 거의 유일하게 남은 자연갯벌이다.

 

포탄이 머리 위를 날아다니던 섬에 폭격장이 폐쇄되면서 오리나 기러기류는 물론 도요물떼새, 저어새, 노랑부리백로, 검은머리갈매기 등 멸종위기종 및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종들이 매년 떼를 지어 찾아와, 매향리 갯벌은 우리나라를 찾는 철새들의 마지막 낙원임을 조용히 부르짖고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매향리 갯벌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환영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드디어 화성습지가 해양수산부로부터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기쁘다"며, "이로써 '람사르 습지' 등재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서철모 시장은 이어 "이 지역에는 방문자센터, 탐방로, 탐조대 등을 설치하여 습지호보지역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는 동시에 수산종묘 및 종패 지원사업, 생태관광 콘텐츠 및 테마마을 개발 등 주민들의 생계를 지원하고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각종 철새들의 낙원인 화옹지구 ⓒ뉴스라이트 

 

그러면서 그는 "매향리 갯벌은 저서동물 169종과 칠면초 군락 등 20여 종의 염생식물, 저어새, 검은머리물떼새 등 법정 보호종을 비롯해 3만여 마리의 철새가 관찰되는 천혜의 보고"라고 역설하며, "효율적인 관리체계 구축에 필요한 국내외 인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1단계 매향리 갯벌, 2단계 화성호 습지의 습지보호지역 지정 및 람사르 습지 등재, 3단계로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 시장은 페이스북에 "분단의 아픔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매향리 습지가 현재와 미래세대를 위한 지역으로 보존되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연안습지인 '매향리 갯벌'이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다행이지만 화성습지 생태계의 연속성을 위해서는 내륙습지인 '화성호 습지'의 습지보호지역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서철모 시장은 "한정애 환경부장관님께 화성습지에 대한 관심과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촉구하는 서한문을 전달하는 등 화성습지 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화성습지의 체계적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해 더욱 많은 관심으로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화성 습지는 지난 2018년 국제철새보호기구 EAAFP(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에 등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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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화성시 서철모 시장이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양읍 시리물류단지 개발사업과 관련해 투자 사기로 의심되는 사례가 포착됐다고 공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리물류단지 개발사업은 2020년부터 2026년까지 화성시 남양읍 시리 서해복선전철 송산역 일원 65만㎡에 수도권 남서부지역을 대표하는 복합물류시설을 확충하여 지역산업거점을 확보하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균형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화성도시공사가 추진해온 대단위 개발사업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사업은 화성시를 비롯하여 각 기관들과 필요한 관련 절차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제하며, "현재는 5월부터 민간 사업자를 공모중에 있으며, 8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와 관련 "최근 ○○산업건설 등 자신들이 사업의 모든 세부일정과 지침내용을 알고 있다며 잠재적 투자자들을 접촉하고 있다"면서 "자신들과 컨소시엄을 맺는 업체가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다거나 모든 것이 화성도시공사와 사전에 협의되어 있다는 등 허위정보를 제시하며 투자를 빌미로 금전적 대가를 요구하고 다닌다고 한다"고 경종을 울렸다.

 

서철모 시장은 "화성시는 화성도시공사의 공고문과 공모지침서에 따라 정당한 사업자를 선정토록 하고, 부당행위에 대하여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쐐기를 박으며, "공모 관련 도시공사에서 제공하는 질의답변 정보 등을 활용하시고, 특정 업체들의 허위정보를 믿고 투자하는 경우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음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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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화성시는 한국판 뉴딜 1주년을 맞이한 13일 '화성형 그린뉴딜'의 중간 성적표를 공개하며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도시’를 지향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지난 2019년부터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기획했으며, 정부의 한국판 뉴딜 공개에 힘입어 작년 7월 28일 화성형 그린뉴딜 정책 9대 목표와 28개 중점사업을 발표한 바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대통령께서 한국판 뉴딜을 발표한지 1년이 되는 날"이라고 포문을 열며, "1년 간 화성형 그린뉴딜은 단지 계획에만 머무르지 않고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서철모 시장은 이어 "지난 6월 화성시는 2021년 화성형 그린뉴딜 중간보고서를 통해 9개 분야 28개 사업 중 많은 영역에서 거둔 성과를 발표했다"고 힘주어 말하며, "그 중에서도 '무상교통제도'는 이미 목표를 상향하는 이용률을 보이고 있고, 관용차 EV카쉐어링도 기대 이상으로 직원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전국 최초로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 1등급을 받은 왕배산 도서관도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운동과 탄소중립을 연계한 쓰리GO사업, 스마트에너지 공동개발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중"이라고 역설했다.

 

 

 

 

서 시장은 또 "무엇보다도 중앙정부의 획기적인 지원, 지방자치단체 별 맞춤 전략 등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의 세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못박으며, "그렇지 않고선 한국판 뉴딜 사업으로 2050 탄소중립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에는 결코 쉽지 않아 보이는 것이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서철모 시장은 "올해 하반기에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하고, 시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화성시민 전체가 탄소중립과 그린뉴딜 사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갈길은 멀지만 한걸음 한걸음 진중하게 나아간다면 한국판 뉴딜, 그리고 화성형 그린뉴딜 사업이 대한민국을 보다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나라, 탄소중립을 이룰 수 있는 나라가 되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사업 추진 1년이 지난 현 시점에 화성시는 이미 1천5백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환경부로부터 ‘스마트 그린도시’로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의미있는 진전을 보이고 있어 그린 뉴딜의 선두적 지자체로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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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GH는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저소득층 및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다가구주택 등에 대한 매도신청 접수를 1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GH가 주택을 매입하여 개·보수 후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장애인, 청년 등 무주택 서민에게 시세의 30%~50% 수준으로 임대하는 사업이다.

 

매도신청 대상주택은 매입 대상지역 내 호별 전용면적 85㎡ 이하 다가구주택 및 공동주택(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도시형생활주택)과 호별 전용면적 40㎡ 이하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매도신청 주택을 대상으로 입지여건과 주택품질에 대한 서류심사를 거친 후 현장심사, 매입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매입대상을 선정한다.

 

매입가격은 2곳의 감정평가 기관이 평가한 금액의 산술평균치로 산정한다. 1개 감정평가기관은 매도자의 추천을 받아 가격결정의 공정성을 확보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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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조치 시행 첫날을 맞이하여 서울·경기도에서는 12일 오후 6시부터 사적모임 인원이 2명으로 제한된 가운데 서철모 화성시장이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요청했다.

 

서철모 시장은 페이스북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시행 첫날을 맞아 경기도의 공원 내 22시 이후 야외 음주금지 행정명령도 권고된 상황"이라고 언급하며, "시민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니, 당장은 불편하시더라도 위기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제창했다.

 

서 시장은 이어 "화성시 온라인정책자문단을 대상으로 '22시 이후 공원 내 음주 취식 금지 행정명령 시행'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알리면서, "설문대상 11,640명 가운데 38.1%인 4,437명이 응답했는데, 이 중 '시행해야 한다'는 응답이 91.8%(4,073명)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 4차 대유행에 대한 정부와 시민의 우려 및 위기의식이 동일하다는 점이 확인되고 있다"며, "1년 6개월간의 코로나 대처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다 세밀한 지역방역 수칙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서철모 시장은 "사안이 시급하여 우선적으로 '공원 내 음주 및 취식행위 금지 행정명령을 준비하고 있으며, 조만간 시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공지하겠다"고 알리면서 "행정명령 불이행시 부득이하게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 제1항, 제83조 제4항에 따라 과태료 부과·구상권 청구 등 행정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서 시장은 마지막으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진행되고 있는 현 상황, 20, 30대 젊은층이 많은 우리 시의 인구구조 등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인이 많은 만큼 좀더 각별한 주의와 방역조치에 대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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